꾸알라룸뿌르 5월 26일발 본사소식: 현지시간으로 5월 26일 저녁, 국무원 총리 리강은 꾸알라룸뿌르회의전시센터에서 말레이시아 총리 안와르를 회견했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지난달, 습근평 주석은 말레이시아에 대한 공식방문을 진행했는바 쌍방은 높은 수준의 전략적 중국-말레이시아 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데 일치하게 동의했으며 량국관계 발전의 전략적 방향을 계획했다. 중국측은 말레이시아측과 함께 이 력사적 방문의 중요한 성과를 실제적으로 시달하고 상호 존중 상호 신임, 평등상대, 호혜상생을 견지하며 여러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이 끊임없이 깊이 있고 실제적으로 실행되도록 추진함으로써 중국-말레이시아 관계의 새로운 ‘황금 50년’을 함께 시작할 용의가 있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측은 말레이시아측과 밀접한 고위급 왕래를 유지하고 전략적 교류를 강화함으로써 중국-말레이시아 운명공동체의 정치적 상호 신임의 토대를 확고히 할 용의가 있다. 쌍방은 무역, 투자 등 협력 규모를 끊임없이 확대하고 디지털경제, 록색경제, 인공지능 등 첨단분야에 초점을 맞추어 산업사슬과 공급사슬, 가치사슬 등의 융합발전을 촉진하고 ‘량국 쌍원(两国双园)’, 동해안철도 등 중점프로젝트 건설을 착실하게 추진함으로써 중국-말레이시아 운명공동체의 경제성장엔진을 강력하여 만들어야 한다. 중국측은 말레이시아측과 함께 상호비자면제협정을 잘 실시하고 문화, 교육, 위생, 체육 등 인문 교류와 협력을 심화하여 중국-말레이시아 운명공동체의 민중간 정감적 뉴대를 강화할 용의가 있다. 쌍방은 또한 ‘유가문명과 이슬람문명간의 대화’ 등 활동을 잘 펼쳐 량국 나아가서 지역 문명교류플래폼을 공동으로 구축해야 한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당면 일방주의, 보호주의가 머리를 쳐들고 세계 경제성장이 부진하고 있다. 중국, 아세안과 걸프협력위원회국가는 경제 글로벌화의 참여자와 수혜자로서 마땅히 협력과 배합을 강화하고 개방적인 지역주의와 진정한 다자주의를 공동으로 견지해야 한다. 이번 아세안-중국-걸프협력위원회 정상회의의 소집은 특수하고 중요한 의의를 갖고 있다. 말레이시아측은 아세안 의장국과 3자 정상회의 주최국으로서 중국측은 말레이시아측과 밀접히 협력하고 이번 정상회의를 계기로 3자가 더욱 긴밀한 경제협력을 전개하도록 추진하며 글로벌협력의 발전본보기를 만들고 자유무역과 다자무역 체제를 함께 수호하며 손잡고 글로벌도전에 대응함으로써 불안정한 세계에 더욱 많은 안정성, 확정성과 긍정에너지를 주입할 용의가 있다.
안와르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은 말레이시아의 좋은 이웃이자 좋은 동반자이다. 습근평 주석이 지난달 말레이시아에 대해 진행한 력사적 방문은 아주 성공적이였다. 말레이시아측은 중국측과 손잡고 노력하여 방문의 중요한 성과를 전력으로 시달하고 무역과 투자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량국 쌍원’, 동해안철도 등 중점프로젝트를 확대하고 강화하며 신에너지, 금융, 자원, 인공지능, 민생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장할 용의가 있다. 말레이시아측은 다자주의를 확고히 지지하고 중국의 <포괄적 점진적 환태평양 동반자협정> 가입을 지지하며 중국측과 함께 제1회 아세안-중국-걸프협력위원회 정상회의가 풍성한 성과를 거두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