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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을 쉽게 뚫을 수 있는 장남감 인기! 학부모 주의→

2025년 05월 28일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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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주사기와 하나의 주물럭(捏捏乐) 조합이 최근 학교 주변 문구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주사기는 병원에서 사용하는 주사기와 거의 비슷하다. 온라인영상에 따르면 이 장난감은 노는 방식이 간단하고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줄 수 있다고 한다. 주사기로 공기를 장난감에 주입하여 공기거품을 형성한 다음 거품을 터뜨리기만 하면 된다.

많은 학부모들은 이러한 장난감이 매우 위험하고 안전상의 우환이 있지 않을가 걱정한다.

료해한 바에 따르면 이 장난감은 이미 북경, 사천, 강서, 광동 등 여러 지역의 학교 주변에 등장했는데 주사기를 사용하여 공기를 장난감에 주입해야 한다. 주사기는 날카로운 물체로서 부모들은 아이들이 손으로 전달할 때 사고가 발생하지 않을가 걱정하고 있다.

시장감독관리부문 관계자는 이 제품에 명시된 나이는 3세 이상이라고 말했다. 요구에 따라 3세에서 8세 사이 어린이가 사용하는 장난감은 기능적으로 날카로운 물품이 있을 경우 경고설명이 있어야 하는데 이 제품은 경고설명이 없어 소비자에게 사용과정에 찔릴 위험을 알릴 수 없었다.

상해시시장감독관리국 관계자는 전문가의 종합적인 판단 결과, 이 제품에 안전위험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첫째, 소비자들은 아이들에게 주사기바늘이 들어있는 장난감을 사주지 말아야 한다. 이 제품은 기능상 날카로운 물품이 있어서 경고문구가 있더라도 아이들이 놀 때 피부가 찔릴 수 있고 어린이에게 해를 끼칠 수 있다.

둘째, 생산자는 안전성이 더 높은 대체도구를 제공하거나 장난감 플라스틱의 원료 비률과 생산공예를 개선하여 예리하지 않은 도구도 놀이기능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