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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호녕, 제2회 해협량안 중화문화정상회에 참석한 대만귀빈 회견

2025년 05월 28일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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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5월 27일발 본사소식: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정협 전국위원회 주석 왕호녕은 27일 북경에서 중국 국민당 전 주석, 중화청안평화교육기금회 리사장 홍수주 등 제2회 해협량안 중화문화정상회에 참석한 대만귀빈들을 회견했다. 왕호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화문화는 중화민족의 정신적 명맥이며 량안동포들이 공유하는 정신적 터진이라고 강조했다. 모든 중화의 아들딸들은 중화민족과 중화문화로 인해 긍지를 느끼는바 공동의 혈맥, 공동의 문화, 공동의 력사는 량안동포들에게 민족에 대한 공동책임을 부여했다. 해협량안 중화문화정상회의의 개최는 량안이 공동으로 중화문화를 빛내고 중화민족력사의 새로운 휘황한 성과를 공동으로 이어나가도록 추진하는 데 매우 의의가 있다.

왕호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화문화는 량안 중국인들의 뿌리와 혼이고 애국주의는 중화민족의 민족혼이다. 우리는 문화적 자신감을 견지하고 중화문화정신을 공동으로 전승하며 력사적 중임을 함께 짊어지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해 단결분투해야 한다. 우리는 중화문화교류를 공동으로 추진하고 량안 제반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는 데 진력하여 량안동포들의 마음이 하나로 이어지도록 촉진하여야 한다. 우리는 애국주의를 핵심으로 하는 위대한 민족정신을 고양하고 중화민족이 공유하는 삶의 터전을 수호하며 중화민족의 면면한 복지를 함께 창조해나가야 한다.

왕호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올해는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80주년이 되는 해이며 대만광복 8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우리는 하나의 중국 원칙과 ‘92공동인식’을 공동으로 견지하고 ‘대만독립’분렬을 단호히 반대하며 확고부동하게 조국통일대업을 추진해야 한다. 우리는 공동으로 중화문화의 립장을 확고히 하고 손잡고 외부의 도전에 대응하여 민족운명을 중국인 자신의 수중에 확고히 장악해야 한다.

홍수주 등 대만귀빈들은 중국인으로서 중화문화에 대해 자신감과 긍지를 가지고 있으며 량안동포들이 하나의 중국 원칙을 견지하고 ‘대만독립’을 반대하며 량안문화교류를 강화하여 국가통일과 민족부흥을 함께 촉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력 등이 회견에 참가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