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동남대학교는 초빙공고를 발표해 사회를 향해 36개의 관리직과 5개의 전문기술직을 공개초빙했다. 기자가 주목한 바에 따르면 총무처는 식품, 영양, 료리 등 관련 전공의 박사를 요구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모집한 박사생도 식당 최전선에서 근무해야 할가? 해당 부서의 직원은 반드시 식당에 가서 료리를 할 필요는 없지만 실무경험이 있으면 일자리와의 적합도가 더 높을 것이라고 표시했다.
<동남대학교 2025년 관리 및 전문직 초빙설명서(1차 배치)>에 따르면 이 일자리는 주로 학교 식당의 전체 급식체인 감독 및 품질 개선을 담당한다. 일자리 임무는 료리개발, 계획, 가격 확인, 료리, 1, 2 교시 등 문화 건설을 책임지는 것이 포함된다.
식당의 관리직으로서 학교 식품안전관리를 책임지고 식품안전위험 조사를 수행하며 식품안전관리제도 제정, 식품안전위험 예방통제목록 작성, 식품안전책임제 락착을 독촉한다. 이외 홍보기사 및 기타 자료 작성도 담당하고 직원을 위한 식품안전교육, 양성 및 평가를 조직하고 수행한다.
박사학력도 식당 최전선에 가서 일해야 할가? 기자가 관련 부서에 전화를 걸자 직원은 식당에 가서 료리할 필요는 없지만 실무경험이 있다면 일자리와의 적합도가 더 높을 것이라고 표시했다. 대우에 대해서 직원은 밝히기 어렵다고 하면서 입사후 적절한 로임기준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