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20일발 신화통신: 정협 전국위원회 주석 왕호녕은 20일 북경에서 메히꼬 하원 의장 구티에레스를 회견했다.
왕호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2024년 11월, 습근평 주석과 셰인바움 대통령은 G20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기간에 회견을 가져 중국과 메히꼬 관계의 발전을 위해 방향을 제시했다. 중국측은 메히꼬측과 함께 량국 원수가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를 적극 실행하고 실무적 협력을 심화하며 인문교류를 강화하고 다자주의를 공동으로 수호하며 중국과 메히꼬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가 끊임없이 새로운 단계로 올라서도록 추진할 용의가 있다. 중국 정협 전국위원회는 량국관계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기여할 용의가 있다.
구티에레스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과 메히꼬는 비록 멀리 떨어져있지만 량국 인민의 우의는 매우 깊다. 메히꼬측은 중국이 이룩한 거대한 성과를 축하하고 탄복하며 중국측과 무역, 과학기술, 교육, 간부양성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여 다자주의를 공동으로 수호할 용의가 있다. 메히꼬 하원은 중국 정협 전국위원회와 친선교류를 강화하여 중국과 메히꼬의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의 끊임없는 발전을 촉진할 용의가 있다.
하보상 등이 회견에 참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