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러 국유 대형은행 및 일부 주식제은행이 새로운 한차례 예금금리 하향조정을 진행했다. 조정한 후 국유 6대 은행의 정기예금 1년만기 금리는 0.95~0.98% 사이로 1% 선을 밑돌며 ‘0%대’에 들어갔다. 금리가 이렇게 낮아졌는데 돈을 은행에 저축해야 할가? 백성들은 어떻게 재테크를 해야 할가?
지금 돈을 저축하면 리자가 얼마나 될가?
5월 20일부터 6대 은행과 여러개 주식제은행이 잇따라 공고를 발표하여 예금금리를 인하했다.
공상은행, 농업은행, 중국은행, 건설은행, 교통은행, 초상은행의 조정된 예금금리는 기본적으로 일치하며 우정저축은행과 광대은행의 금리가 약간 높다. 례를 들어 1년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공상은행이 0.95%이고 우정저축은행은 0.98%이며 광대은행이 1.15%이다.
금리가 낮아졌는데 여유돈을 저축해야 할가?
최근 정기금리가 점차 인하됨에 따라 우리에게 여유돈이 생긴다면 저축해야 할가?
초련수석연구원 동희묘: 예금금리가 떨어지고 자산관리상품의 수익률이 떨어지며 주민의 전망이 개선됨에 따라 재테크시장, 자본시장의 매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하여 더 많은 자금이 주식시장과 부동산시장으로 류입될 것으로 기대되므로 투자자들은 투자심리를 신속히 조정하고 투자수익에 대한 기대를 낮춰야 한다. 전반적으로 투자자는 위험과 수익, 단기 및 장기 관계를 균형있게 조정하여 자산을 종합적으로 배분해야 한다. 더 높은 수익을 원한다면 더 높은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더 높은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 않다면 더 낮은 수익률을 받아들여야 한다. 투자자가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면 예금 외에도 현금관리형 재테크상품, 화페펀드, 국채, 보험 등 상품을 적절히 배치할 수 있다.
예금금리가 인하되면 백성들은 어떻게 재테크를 해야 하는가?
전문가들도 앞으로 한동안 시장금리는 여전히 하락추세에 있으며 예금금리가 계속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럼 백성들은 금리하락주기에 어떻게 재테크를 해야 할가?
동희묘: 투자와 재테크는 자신의 투자경험, 투자능력, 위험선호도를 바탕으로 개인과 가정에 적합하게 자산배치를 잘해야 하는바 예금은 안전성이 높고 류동성이 강하며 수익이 안정적이고 보장이 있다. 자산배분의 안전패드로서 일정한 비률을 유지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3~6개월의 생활비를 긴급자금으로 예치할 수 있으며 나머지는 정기예금이나 고액예금증서, 구조적 예금으로 저축할 수 있다. 앞으로 한동안 은행은 여전히 예금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현재로서는 만기가 긴 정기예금을 적절히 선택하여 상대적으로 높은 예금금리를 고정할 수 있다. 동시에 자신의 위험선호도에 따라 예금비률을 동적으로 조정하여 예금에만 의존하여 수익이 줄어드는 것을 피할 것을 권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