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18’ 행사는 일찍 시작되였다. 일부 플랫폼은 5월 13일에 이미 첫단계 판촉행사를 시작했는데 이는 작년보다 며칠 앞당겨진 것이다. 많은 플랫폼은 판촉규칙을 간소화하고 더 직접적으로 혜택을 제공한다고 선포했다.
보조금류형으로 볼 때 소비품 보상교환판매는 각 플랫폼의 포인트로 되였다. 소녕이구(苏宁易购)는 ‘국가보조금, 백억보조금, 공장보조금’ 등 다양한 보조금을 출시했고 유명 가전제품은 최대 50%까지 지원한다. 천모(天猫)는 국가보조금과 플랫폼 할인이 결합되여 가전제품, 3c디지털 등 품종의 할인폭이 력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경동(京东)은 ‘618’ 기간에 ‘국가보조금×백억보조금’ 채널을 출시하여 소비자들이 휴대폰, 가전제품, 가정용품 등 소비재를 구매할 때 최대 2000원을 절약할 수 있도록 했다.
시장방면에서 소비자들의 ‘보상교환판매’에 대한 열정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어떤 상품이 구매가치가 있는가’ 최근 발표한 ‘618’년중 대규모 예약판매 기간 소비추세에 의하면 5월 13일 20시부터 5월 18일 23시 59분까지 플랫폼내 ‘보상교환판매’ 관련 키워드 GMV(상품거래총액)는 전년대비 26.37% 증가했고 주요 품종인 영상재생, 생활가전, 휴대폰통신GMV는 각각 전년대비 54.8%, 44.38% 및 29.08% 증가했다. 천모 데터에 따르면 ‘618’ 판매 시작 1시간 동안 가전제품, 인테리어, 가구산업의 전체 거래가 전년 동기대비 2배로 증가했고 그중 대형 가전제품 거래는 전년 동기대비 4배, 소형 가전제품과 인테리어 거래는 전년 동기대비 2배로 증가했다.
초기 상황으로 보면 보상교환판매와 관련된 품종이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는 외에도 올해 ‘618’ 대규모 판촉행사는 여러개 소비포인트가 있다. 우에서 ‘어떤 상품이 구매가치가 있는가’ 추세 데터에 따르면 대규모 판촉은 마침 ‘520’ 소비시점과 맞물려 화장품, 개인용품 등이 강력한 소비동력을 보여주고 있다. 천모 데터에 따르면 ‘618’ 판매시작 30분만에 32개 제품의 거래액이 모두 천원을 돌파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