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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젊어지고 있는 암 경계! 25~45세 녀성 걸리기 쉬워!

2025년 05월 22일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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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년 동안 SNS에는 자궁경부암과 싸운 젊은 블로거들이 자주 등장하고 있고 일부 네티즌 주변에서는 불행히도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은 자매도 있다.

많은 80후, 90후 젊은 녀성들은 다른 많은 암과 마찬가지로 자궁경부암은 로인들만 걸릴 수 있는 질병이라고 생각하고 자신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최근 몇년 동안 자궁경부암의 젊음화 추세가 점점 뚜렷해지고 있다.

자궁경부암 발병시간 생각보다 훨씬 일찍해

2021년에 발표된 한차례 자궁경부암 류행병학 연구에 따르면 전국, 도시와 농촌에서 자궁경부암 발병 중점 군체는 25~45세 녀성이라고 한다. 현재 25~45세 녀성은 주로 80후, 90후이다.

2024년에 발표한 <중국예방의학저널>에 발표된 한 문장에서도 우리 나라 자궁경부암 젊은 군체의 발병률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더 젊은 00후들도 자궁경부암에 대해 방심해서는 안된다. 연구에 따르면 자궁경부암의 발병률은 20세 이후부터 증가하기 시작하며 첫 발병 나이는 25세에 집중되여 있고 자궁경부암으로 진단된 최소 년령은 17세이다.

HPV 백신을 접종한 모든 적령기 녀성은 여전히 규범적인 자궁경부암 검진을 받아야 하며 남성도 HPV에 감염될 수 있다. 성적 접촉을 통해 상대방의 HPV 감염 및 재감염 위험이 증가시킬 수 있으며 HPV에 지속적으로 감염되면 상대방의 자궁경부암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HPV 백신은 녀성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적령기 남성도 접종 후 HPV 관련 암과 생식기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주의: 기타 백신과 마찬가지로 HPV 백신도 모든 접종자에게 보호효과를 줄 수 없으며 HPV 감염 및 성병 전파를 예방하기 위한 다른 조치를 대체할 수도 없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