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20일발 신화통신: 5월 20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2025년 상해협력기구 빈곤감소 및 지속가능발전 포럼에 축하서한을 보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빈곤퇴치는 세계적인 난제이자 세계 각국의 공동한 목표이기도 하다. 중국은 간고한 노력 끝에 빈곤퇴치난관돌파전에서 성공적으로 이겨 유엔 2030년 지속가능발전의제의 빈곤감소 목표를 10년 앞당겨 실현하고 중국특색이 있는 빈곤감소의 길을 개척해 인류의 빈곤퇴치력사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빈곤감소문제는 결국 발전문제이다. 최근년간 상해협력기구는 빈곤감소 및 지속가능발전에 관한 협력을 적극 전개하여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중국측은 상해협력기구 순번의장국으로서 각측과 지속적으로 정책 소통을 강화하고 빈곤감소경험을 공유하며 실무협력을 심화하여 보다 많은 국가들이 자국의 국정에 맞는 빈곤감소 및 지속가능발전의 길을 탐색하도록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함께 빈곤에서 벗어나 모두가 번영하는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할 용의가 있다.
상해협력기구 선린우호협력위원회와 섬서성인민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포럼은 ‘지속적인 빈곤감소와 협력 발전—상해협력기구 국가의 빈곤감소 및 지속가능발전 추진’을 주제로 이날 섬서성 서안에서 개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