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5월 15일발 신화통신(기자 제중희):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부총리 정설상은 호북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참답게 학습관철하여 고수준의 과학기술자립자강을 서둘러 추진하고 현대화 산업체계를 건설하며 고품질발전의 강력한 동력을 결집시켜야 한다.
정설상은 호북 안기생물그룹유한회사, 무한 광신과학기술유한회사, 장강저장과학기술유한책임회사를 찾아 기업의 생산경영, 첨단과학기술산업의 발전 등 상황을 조사연구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기업은 과학기술혁신의 주체로서 각종 혁신요소가 기업에 집결되도록 촉진하고 기업이 곤난과 문제를 해결하도록 방법을 강구하며 혁신활력과 내적 동력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과학기술혁신과 산업혁신의 심층적인 융합을 추진하고 중점분야와 취약한 고리에 초점을 맞추어 기술연구개발강도를 높이며 고품질 과학기술공급을 늘이고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안전과 안정을 수호하며 산업의 첨단화, 지능화, 록색화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특색우위산업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전략적 신흥산업을 육성하고 발전시켜며 현지 실정에 맞게 신질생산력을 발전시켜야 한다.
정설상은 화중과학기술대학, 호북 구봉산실험실을 찾아 대학교혁신체계와 과학기술정기간행물 건설 등 사업을 조사연구하고 신형 연구개발기구의 과학기술연구난관돌파상황을 알아보았으며 무한 지역과학기술혁신센터 건설상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과학기술과 인재에 대한 교육의 버팀목역할을 강화하고 학과와 전공 건설을 최적화하며 자주적 양성능력을 향상시켜 자질이 높고 뛰여난 혁신형 인재를 끊임없이 양성해야 한다. 기초연구, 기술연구개발과 응용보급을 돌파하여 핵심범용기술의 해결을 추진하고 과학기술성과의 상용화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 세계 일류의 과학기술정기간행물을 잘 건설하여 국제 경쟁력과 영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교육강국과 과학기술강국건설의 수요에 더욱 잘 적응하기로 결심해야 한다.
갈주패수리중추공사에서 정설상은 ‘국가중대전략의 실시와 중점령역 안전보장능력의 건설’ 프로젝트계획에 대한 론증과 장강경제벨트의 고품질발전상황에 대해 조사연구하고 ‘삼협경주1호’에 올라 록색선박의 발전과 응용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국가중대전략의 실시와 중점령역 안전보장능력의 건설’ 프로젝트는 전략성, 전망성, 전반성을 강조하고 ‘하드웨어투자’와 ‘소프트웨어건설’을 통일적으로 계획하며 높은 표준으로 조직실시를 잘 틀어쥐고 정품프로젝트를 힘써 구축해야 한다. 장강의 생태환경을 복원하는 것을 압도적인 위치에 놓고 오수배출, 고체페기물 등에 대한 정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해운설비 등의 록색전환을 추진하여 오염물배출을 원천적으로 줄여 장강의 맑은 물을 잘 수호해야 한다.
조사연구과정에서 정설상은 호북이 과학기술혁신과 장강대보호 등 면에서 이룩한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고 호북이 습근평 총서기의 당부를 명기하고 특색을 한층 더 발휘하고 우위를 잘 리용하여 전국적으로 영향력을 가진 과학기술혁신고지를 힘써 구축하고 장강경제벨트의 고품질발전에서 과감히 앞장 서 중국식 현대화의 호북의 장을 힘써 엮어나가기를 희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