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15일발 신화통신: 5월 16일에 출판되는 제10기 《구시》잡지는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의 중요문장인 <중앙 8가지 규정 정신을 꾸준히 관철해 훌륭한 당기풍으로 사회기풍과 민풍을 선도하여야 한다>를 발표한다.
문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기풍문제는 집권당의 생사존망과 관계된다. 기풍건설은 우리 당이 장기적으로 집권하고 집권사명을 잘 수행할 수 있는지의 여부와 관계된다. 18차 당대회이래 우리는 당내에 존재하는 이러저러한 문제와 페단을 직시하면서 중앙 8가지 규정을 제정하고 집행하는 것을 돌파구로 삼아 새로운 정세에서 기풍건설을 함에 있어서 무엇을 틀어쥐고 어떻게 틀어쥘 것인가 하는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전면적 종엄치당을 추진했다. 새 시대 전면적 종엄치당의 혁명성 단련을 거쳐 규률이 해이하고 작풍이 경박한 상황이 현저히 개변되고 실제적으로 엄격히 관리하고 과감하게 엄격히 관리하며 장기적으로 엄격히 관리하는 분위기가 기본적으로 형성되였으며 당기풍과 정부기풍이 일신되고 사회기풍과 민풍이 지속적으로 좋아짐으로써 인민 마음속에서의 당의 형상이 재수립되였다.
문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8가지 규정의 지도사상이 바로 요구를 엄격히 하는 것으로서 당이 당을 관리하고 당을 엄하게 다스리며 중앙정치국으로부터 사업기풍을 개진하여야 한다는 것을 구현했다. 18차 당대회이래 중앙정치국이 솔선해 기풍을 개진하고 중앙 8가지 규정을 엄격히 집행해온 것은 실제행동으로 전당이 기풍을 개진하는 데 본보기를 보여주기 위해서였다. 각급 지도간부들은 상급이 하급을 인솔하고 모범을 보여주는 하향식 방식을 취하고 자각적으로 모범적, 선두적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우리가 진정으로 참답게 틀어쥐고 추진한다면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는 없다.
문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기풍문제는 본질적으로 당성문제이다. ‘4가지 기풍’문제는 근본적으로 말하면 당성을 위반하고 취지를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기풍건설을 강화함에 있어서 반드시 당과 인민대중의 혈연적 련계를 유지하여야 한다는 이 관건을 긴밀히 둘러싸고 중앙 8가지 규정 정신을 꾸준히 관철해 ‘4가지 기풍’에 대한 정비를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피로증후군’이 나타나는 것을 단호히 방지해야 한다. 그리고 향락주의, 사치풍조 등 그릇된 기풍과 나쁜 습관들이 나타나는 족족 타파하고 형태를 바꾸어 은밀하게 이루어지는 ‘4가지 기풍’문제의 새 동향을 시시각각 방비해야 하는바 되살아나는 것을 절대 허용하지 않는다! 형식주의와 관료주의를 정비하는 것을 가장 두드러진 위치에 놓고 이를 기풍건설의 중점임무로 삼아 목적성 있는 조치들을 연구해 과학적이고 정밀하며 목적성 있게 정비하고 과감히 어려움에 맞섬으로써 실효를 거두도록 해야 한다. 구르는 돌을 산으로 올리는 끈기와 언덕길을 오르고 고개를 넘는 용기로 정력(定力)을 유지하고 한치의 양보도 없이 정비를 심화해 문제들을 완전히 해결한다면 문제가 사라지고 맑고 깨끗한 정치생태와 바른 사회기풍이 점차 형성될 수 있다.
문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기풍건설은 영원히 완성형이 아닌 현재진행형이다. 중앙 8가지 규정을 제정, 실시하는 것은 우리 당이 새 시대에 실제행동으로 신뢰를 쌓기 위한 조치로서 반드시 꾸준히 장기적으로 틀어쥐여야 하는바 10년이 부족하면 20년, 20년이 부족하면 30년, 진정 습관으로 자리잡을 때까지 틀어쥐여 훌륭한 당기풍으로 사회기풍과 민풍을 선도해야 한다. 우리는 돌덩이를 밟으면 자국을 남기고 쇠덩이를 잡으면 흔적을 남기는 끈기로 틀어쥐여 시작이 좋은 만큼 좋은 성과와 결실이 맺어지도록 해야 한다. 당중앙은 전당적으로 중앙 8가지 규정 정신 심층관철 학습교양을 전개하기로 결정했는데 이는 올해 당건설사업의 중점임무이다. 각급 당조직에서는 알심 들여 조직, 실시해 당원, 간부들이 정력을 증강하고 습관을 길러 훌륭한 기풍으로 힘과 마음을 모으고 직무를 리행하고 업적을 쌓도록 추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