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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2025년 소학교에서 중학교로 승학, 어떤 호재 있을가?

2025년 03월 27일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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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유치원에서 소학교, 소학교에서 중학교로 입학하는 데 많은 편의조치가 생겼다.

1. 거주증 더 유용해져

점점 더 많은 지역에서 거주증만 있으면 류입지에서 의무교육을 받을 수 있고 특히 ‘학교에 학위가 충분한’ 인구가 집중되지 않은 류입지역에서는 ‘거주증이 있으면 학교에 갈 수 있도록’ 요구하고 있다. 추가 또는 제한 조건을 취소하고 사회보장증명, 직장증명 등 기타 증명자료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간단하게 말해서 거주증=입학증이고 공립학교가 주요한 경로이며 이동아동과 지역아동은 동일한 대우를 받는다. 이것은 또 신형 도시화 호적 개혁에 부응하는 ‘맞춤형 대책’으로 로무일군들이 도시에서 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한다. 례를 들어 가게를 열고 기술을 배우며 아이가 학교에 다닐 때 사회보험 년한을 맞출 필요가 없고 인맥을 통해 남에게 부탁할 필요가 없게 된다.

2. ‘다자녀 같은 학교(长幼随学)’정책 격려

례하면 다자녀 가정의 경우 둘째와 셋째 아이는 형과 누나와 같은 학교에 지원할 수 있고 학교 학위의 실제상황에 따라 ‘작은 애가 큰 애를 따라 학교에 가거나’ 혹은 ‘큰 애가 작은 애를 따라’ 학교에 다닐 수 있다. 이는 부모가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데려오는 불편함과 분교 생활의 실제 어려움을 해결해준다.

3. 학교배정이 더 공평하고 투명해져

집 옆의 학교를 우선적으로 다니고 학군구분을 미리 파악하며 과학적으로 조정하여 갑작스러운 변화를 초래하지 않는다. 만약 구역에 사람이 너무 많다면 공시규칙에 따라 공정하게 입학할 것이고 등록되지 않은 사람은 가까운 곳에 배정받아 모든 아이들이 모두 학교에 갈 수 있도록 한다. 다음으로 여러개 학교 배정, 맞춤형 승학 정책을 미리 발표하여 ‘암암리 조작’을 근절한다.

4. 신청수속 간편화 요구

더 많은 지역에서 ‘원스톱처리’를 추진하고 호적, 부동산 등 자료를 온라인으로 처리하여 반복적으로 제출할 필요가 없도록 한다. 오프라인에서 처리하더라도 목록을 한번에 알리고 여러번 걸음하는 번거로움을 줄인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