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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두 부문: 2025년 청명절 제사사업 전면적으로 잘할 것을 요구

2025년 03월 27일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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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26일 민정부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민정부, 국가림업초원국은 최근 통지를 전문적으로 인쇄발부하여 2025년 청명절 제사사업을 전면적으로 잘할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각지 민정부문은 장례서비스기구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서비항목, 수금표준을 공개적이고 투명하도록 확보하며 불법료금징수와 강제소비 등 군중의 리익을 침해하는 행위를 견결히 근절해야 한다. 각 장례서비스기구는 간부, 종업원이 생명을 존중하는 리념을 마음속에 새기고 행동에 옮기도록 인도하며 장례서비스 전 과정에 융합시켜야 한다. 청명절 제사서비스의 특점에 비추어 보장조치를 강화하고 서비스지점을 추가하며 서비스시간을 연장하고 서비스절차를 최적화하며 인문적 배려를 강화하여 군중들을 위해 편리하고 고효률적인 제사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정보화수단을 충분히 활용하여 제사 관련 정보를 제때에 발표하여 군중들이 제사시간을 합리하게 계획할 수 있도록 하며 특히 로인, 장애인 등 특정군체의 수요에 주의를 기울이고 록색통로와 인성화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문명한 제사를 창도하는 방면에서 통지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지는 기층당조직, 촌(주민)위원회, 홍백리사회 등 조직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켜 문명하고 친환경적이며 간소하고 엄숙한 장례례절과 장례처리방식을 육성해야 한다. 당원간부들의 선도적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고 사회적 참여를 광범하게 동원하여 문명하고 검소한 장례, 부지절약 생태매장, 문명적이고 저탄소제사를 추동해야 한다. 각지 민정부문은 시장감독관리, 도시관리 등 부문을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규정위반 장례용품의 종합감독관리와 원천적 정돈을 강화해야 한다. 청명절의 문화내포를 심층적으로 발굴하고 생전에 잘 모시고 간소하게 장례 치르기, 신종추원 리념을 창도하며 문화강좌, 집단추모, 주제전시 등 활동을 개최하는 것을 통해 군중들이 선인을 기리면서 우수한 문화를 전승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