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24일발 신화통신: 3월 24일, 국가 부주석 한정은 북경에서 중국발전고위층포럼 2025년 년차회의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영국 스와이어그룹 행정총재 멀린 스와이어와 스위스 노바티스회사 수석집행관 바산트 나라시만을 각각 회견했다.
멀린 스와이어를 회견했을 때 한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현재 세계는 복잡한 도전에 직면해있으며 국제경제구도의 깊이 있는 조정이 진행되고 있다. 중국은 경제글로벌화의 옳바른 방향을 확고히 견지하고 세계무역규칙체계를 수호하며 개혁개방을 확고부동하게 추진해 글로벌경제 발전에 더욱 많은 안정성과 확실성을 불어넣을 것이다. 스와이어그룹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다국적기업으로 중국 내지와 향항에서 모두 훌륭한 발전성과를 거두었다. 앞으로 스와이어그룹이 광동-향항-오문 대만구, 해남자유무역항 건설에 적극 참여하고 향항의 국제항공허브지위 강화를 지원하는 등 방면에서 새로운 기여를 하기 바란다.
바산트 나라시만을 회견했을 때 한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노바티스회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혁신의약품기업으로 인류건강을 위한 분야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 중국정부는 혁신의약품 연구개발을 적극 격려, 지지하고 지적재산권 보호를 법에 따라 강화하고 있는바 노바티스회사를 포함한 외국계 기업에 더 나은 혁신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노바티스회사가 기회를 잘 포착해 자체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쌍방의 호혜협력을 심화함으로써 중국에서 더욱 큰 발전을 이루기를 바란다.
멀린 스와이어와 바산트 나라시만은 최근년래 중국경제사회발전이 이룩한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나서 중국의 발전전망을 높이 평가했으며 대중국 투자에 대해 신심 가득하다고 표명했다. 두 기업은 모두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과의 장기적 협력에 전념할 것이며 중국에 깊이 뿌리내리고 중국시장을 심층적으로 발굴하며 중국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항공, 의약건강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심화함으로써 영국-중국, 스위스-중국의 호혜협력이 새로운 성과를 거두도록 추동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