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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연구: 건강장수식단에 이런 몇가지 특정영양소 들어가야!

2025년 03월 26일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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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거·자연 산하의 학술지 《자연-의학》은 북경시간 3월 25일 새벽 온라인으로 로화 관련 연구론문을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과일, 채소, 통곡물, 불포화 지방, 견과류, 콩류 및 저지방 유제품을 포함한 특정영양소가 풍부한 식단을 섭취하는 것이 로인의 심신건강 개선과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10만명이 넘는 사람들을 분석한 결과, 오직 9.3%의 사람들만이 건강한 로화를 실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트랜스지방, 나트리움, 설탕이 함유된 음료, 붉은 고기 및/또는 가공육을 많이 섭취하는 것은 로인의 건강상태가 나빠지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이 론문은 식단이 전세계 사망 및 만성질환의 주요한 행동위험요소이며 미국 로인군체의 류사한 위험요소중 두번째(흡연에 이어 두번째)라고 소개했다. 식이료법과 건강한 로화의 관계를 리해하는 것은 로령화의 전세계 인구에게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중년의 식습관선택이 로년의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여전히 연구를 통해 명확히 해야 한다.

연구팀은 건강한 로화는 70세가 될 때까지 11가지 중대 만성질환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인지기능, 생리기능 또는 정신건강에 손상이 없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그들은 8가지 특정식단을 더 잘 유지하는 것이 건강한 로화와 상관관계가 있음을 발견했으며 그중 가장 효과적인 것은 대체건강지수식단이였다. 이 식단은 과일, 채소, 통곡물, 불포화 지방, 견과류, 콩류 및 저지방 유제품의 많은 섭취를 포함하는데 이는 건강한 로화의 개선과 관련이 있다. 대조적으로 트랜스지방, 나트리움, 설탕이 함유한 음료, 붉은 고기 및/또는 가공육류의 더 많은 섭취는 건강한 로화를 달성할 가능성이 낮다.

론문의 저자는 그들의 연구결과가 인지기능과 심신건강 개선을 포함하여 사람들이 건강하게 장수할 확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고 이는 미래의 식생활지침에 참고할 만한 가치가 있을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