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2월 4일발 신화통신: 음력 새해 설명절을 앞두고 국무원 총리 리강은 1월 26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2024년도 중국정부 친선상을 수여받고 중국에서 사업하는 외국전문가 대표들과 좌담하고 교류했다.
국무원 부총리 정설상이 참석했다.
리강은 외국전문가들에게 새해 축복과 진심어린 문안을 드리고 나서 외국전문가들이 장기간 중국의 현대화건설을 관심하고 지지한 데 대해 감사를 드렸으며 중국의 개혁발전과 정부사업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과 건의를 진지하게 청취했다. 영국, 폴란드, 말리, 로마니아, 독일, 파키스탄 등 나라에서 온 전문가들이 과학기술혁신, 경제무역협력, 인문교류, 국제전파, 인재양성 등을 둘러싸고 발언했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난 1년간 중국의 발전은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는바 외국전문가들은 이를 위해 적극적 기여를 했다. 여러분의 중국에서의 사업과 생활 경력은 또한 중국과 세계의 량성 상호 교류, 심층융합의 생동한 축도이기도 하다. 이로부터 많은 중요한 계시를 얻을 수 있는바 두드러진 두가지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세계는 교류를 필요로 한다. 오늘날의 세계는 평안하지 않은바 국제환경이 복잡할수록 각국이 흉금을 열고 소통과 대화를 할 것을 필요로 한다. 최근 몇년간 빅데터,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기술의 급성장으로 각국의 인원왕래, 정보교류가 갈수록 편리해지고 빈번해지고 있는바 글로벌화 행정은 거스를 수 없다. 중국은 일관적으로 국제 소통과 대화를 강화할 것을 주장하는바 중외 각 계층, 각 방면이 교류와 왕래를 전개하는 것을 격려하여 상호 학습, 상호 귀감을 추동하고 민심의 상통을 촉진해왔다. 우리는 계속 개방과 포용을 견지하고 각 령역의 국제교류를 적극 촉진하며 각 방면이 솔직한 대화, 우호적 협상을 통해 모순과 의견상이를 해결하도록 함으로써 공동으로 평화발전을 촉진할 것이다. 둘째, 혁신은 협력을 필요로 한다. 새로운 라운드 과학기술 혁명과 변혁이 깊이 있는 발전을 가져옴에 따라 과학연구의 복잡성, 체계성이 뚜렷이 증강되고 있는바 개방과 협력은 대세의 흐름이자 필연적 선택이다. 최근 몇년간, 중국은 실제행동으로 과학기술 협력과 성과의 공유를 촉진하고 글로벌혁신네트워크에 주동적으로 융합되였으며 국제과학기술협력창의를 발기하고 각국 과학연구자들이 공동으로 과학기술발전 최전방문제를 연구토론하는 것을 지지해왔다. 우리는 계속 과학기술개방을 확대하고 련합과학연구를 확장하고 심화하며 글로벌과학기술관리에 심층적으로 참여함으로써 각국과 함께 협력하여 실제문제를 해결하고 손 잡고 글로벌도전에 대응할 것이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은 세계와의 긴밀한 련계, 개방과 상호 교류 속에서 자신을 발전시키고 또한 세계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중국은 시종 각국 인재들에게 개방의 대문을 활짝 열어놓을 것이다. 중국정부는 관련 정책을 더한층 최적화하고 봉사보장수준을 향상시키며 더욱 많은 국제교류협력플랫폼을 구축하여 외국인재들이 중국에 와서 일하고 창업하며 재능을 발휘하는 데 계속 량호한 조건을 마련해줄 것이다.
왕의, 오정륭, 심이금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