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바뀌면서 어린이의 건강상태도 다양한 도전에 직면했다. 봄철 알레르기, 여름철 더위, 가을철 설사에서 겨울철 감기까지 모든 계절성 질병들이 부모들의 지혜를 시험하고 있다. 아이들이 아프면 바로 병원에 가야 할가? 어떻게 아이의 페부 질병을 예방할가? 정확한 약사용법은 어떨가?
아이가 감기에 걸렸을 때 정확한 약사용법은?
해열제 사용
체온이 38.5℃ 이하인 경우 해열패치 또는 일반 감기약을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체온이38.5℃를 초과하면 이부프로펜제제와 파라세틸하이드로페놀제제를 사용할 수 있다.
주의: 2가지 해열제를 동시에 사용하면 안된다.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삭히는 약품 사용
만약 감기에 걸려서 맑은 코물을 흘리고 기침, 흰색의 짙은 가래를 동반한다면 한증으로 판단할 수 있다.
만약 노란색 코물을 흘리고 노란색 가래를 많이 뱉는다면 열증으로 판단할 수 있다.
어린이 감기는 다양한 약물의 중첩사용을 권장하지 않고 일반적으로 1-2가지, 3가지를 초과하지 않음으로써 부작용을 예방해야 한다.
어린이는 감기에 걸렸을 때 약물의 과량투여를 권장하지 않는다. 사용설명서에 따르거나 의사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아이에게 항생제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고 람용해서는 더더욱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