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뉴스발표회를 개최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 정책결(郑栅洁)은 중앙정치국이 회의에서 배치한 일련의 증량정책을 락착하기 위한 소비방면의 중점은 소비촉진과 민생혜택을 결합시키고 중저수입군체의 수입증대를 촉진하며 소비진작행동을 실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첫째, 특정군체에 대한 지지강도를 높인다. 국경절 전 이미 특수빈곤인원, 고아 등 곤난군중들에게 1차적 생활보조금을 발급했다. 학생자금보조표준을 높이고 정책보급면을 확대하며 전문대 학생, 본과생, 연구생 국가조학대출한도를 높이고 대출금리 인하 등을 추동한다.
둘째, ‘새 경제조직과 새 사회조직(两新)’과 결부하여 대종상품 소비의 지속적인 확대를 추동한다. 대규모 설비경신과 소비품 이구환신 사업은 수요잠재력을 방출하는 데 유리할뿐더러 에너지절약과 탄소배출 감소 및 전면적 진환경 전형 추동에 유리하다. 현재 소비품 이구환신 보조실시세칙이 전면적으로 출범되고 자금이 전면적으로 하달되며 정책이 전면적으로 가동돼 승용차소매량이 대폭 반등하고 가전제품 판매액이 감소에서 상승으로 전환되였다. 관련 정책 추진실시강도를 높여 상품소비의 지속적인 증가를 추동한다.
셋째, 양로, 위탁보육 등 서비스소비를 확대한다. 이 또한 현재 보편적으로 관심하는 ‘일로일소’문제이다. 사회력량이 양로, 위탁보육 산업을 발전시키는 것을 지지하고 규범화하며 출산지지정책체계를 다그쳐 보완하고 기본출산과 아동의료 공공서비스수준을 향상시킨다. 디지털소비, 친환경소비 등 신형소비 업종형태를 육성하고 공급측의 중고급 수요에 대한 적응성을 증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