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리 올림픽이 개막된 이래, 중국대표단 선수들은 경기장에서 끊임없이 돌파를 실현하고 있다.
현지 시간으로 7월 28일, 스케이트보드 녀자스트리트경기에서 14세의 중국선수 최신희는 4위를 달성하면서 이 종목에서의 중국팀의 최우수성적을 창조했다.
현지시간으로 7월 27일, 빠리 올림픽 4×100메터 자유형 수영 계주경기에서 양준선, 정옥결, 장우비, 오경풍으로 구성된 중국 녀자팀은 동메달을 따냈고 반전악, 계신걸, 진중아, 왕호우로 구성된 중국 남자팀은 제 4위를 하면서 각각 이 종목에서의 중국팀 최고성적을 거두었다.
스케이트보드 녀자 스트리트경기, 4×100메터 자유형 수영 계주경기는 우리 나라 경기체육의 우세종목은 아니지만 선수들은 박투와 분투로 돌파를 이룩했다. 그들의 우수한 성적은 민심을 고무했는바 사람들은 체육정신에 감동을 받고 중국체육사업의 발전으로 하여 자호감을 느끼고 있다.
돌파는 성적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금메달을 따내고 새 기록을 경신하는 것도 돌파이지만 최초로 올림픽경기장에 나서 결승전에 진출하는 것 역시 돌파이다. 돌파를 추구하는 것은 올림픽정신의 구현이다. 돌파를 이룩하는 것은 선수들의 신심을 진작시키고 있다. 향후 타산을 말할 때 최신희는 말했다. “좋아하기 때문에 계속 해나갈 것입니다.” 돌파를 이룩한 뒤에는 랭정함을 유지하는 것이 더욱 필요하다. 왕호우는 말했다. “무사하게 경기를 마쳐 기분이 좋다. 하지만 한층 더 노력해야 한다.”
중국체육대표단이 올림픽경기에 참가한 로정을 돌이켜보면 최초로 경기에 참가하고 최초로 금메달을 따내면서 한세대 또 한세대 체육인들이 박투, 전승과 돌파를 통해 우리 나라 체육사업이 끊임없이 고봉으로 오르도록 조력했다.
용감하게 박투하여 나라를 위해 영예를 빛내는 정신은 힘써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도록 우리 나라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바로 용감하게 꿈을 추구하고 과감하게 돌파하는 이러한 무수한 인물들이 중국 체육사업의 발전을 위한 강력한 힘을 결집시키고 있다.
돌파에 갈채를 보내고 박투에 응원을 보낸다. 빠리올림픽에서 선수들은 새로운 분투의 이야기를 한창 써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