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23일발 신화통신: 전당, 전국 인민이 당 제19기 제6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 선전, 관철하고 20차 당대회를 기쁘게 맞이하는 이 때 당중앙의 비준을 거쳐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선전부에서 조직, 집필한 《중국공산당선전사업략사》가 인민출판사에 의해 출판되여 오늘부터 전국적으로 발행된다.
원고집필과정에 습근평 총서기는 따뜻한 배려를 돌리고 중요회시를 내렸으며 중앙의 지도자동지들은 초안 작성과 개정 작업에 대해 여러차례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다. 중앙조직부, 중앙당사문헌연구원, 중앙당안관(국가당안국) 등 중앙 관련 부문과 단위에서는 전폭적인 지원과 도움을 주었다.
해당 도서는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유물론적 력사관과 정확한 당사관을 견지하고 사상을 해방하고 실사구시하고 옳바른 길을 견지하고 혁신을 추진하며 당의 력사상 3가지 결의를 엄격히 준수하고 기치를 내세우고 민심을 결집시키고 인재를 양성하고 문화를 진흥시키고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사명과 임무를 앞세우며 지난 100년간 당의 선전사업이 당과 인민의 사업발전을 위해 복무한 위대한 로정과 이룩한 중대한 성과를 성실하게 기록하고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선전사업을 령도해 이룩한 력사적인 성과와 일어난 력사적인 변혁을 충분히 반영하고 당의 선전사상 중요사상, 중요방침, 중요사건, 중요활동을 상세하고 확실하게 서술하며 당의 선전사업의 훌륭한 전통과 소중한 경험을 체계적으로 총화하고 위대한 창당정신과 우리 당 특유의 사상적 및 정치적 우위를 집중적으로 과시했는바 당사학습교육활동의 상시화, 장기효과화를 추진하는 중요도서이자 당의 선전사를 학습, 연구하는 기본교재이기도 하다.
해당 도서는 상, 하 두권으로 나뉘며 총 11개 장과 83개 절로 구성되였고 총 글자수는 약 49만자에 달하는바 력사자료가 풍부하고 내용이 간결하고 생동해 전당, 전사회 특히 사상문화선전전선에서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깊이 있게 학습관철하고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있게 인식하며 더한층 ‘네가지 의식’을 강화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다지고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는 데 대하여; 당사에 대한 총화, 학습, 교육, 선전을 꾸준히 추진하고 당의 100년간 분투행정에서 지혜와 력량을 섭취하고 중국공산당의 령도, 맑스주의의 성공적인 실행, 중국특색사회주의의 우월성을 깊이 있게 리해하는 데 대하여; 당의 선전사업의 력사발전법칙을 깊이 있게 파악하고 력사적 능동성을 강화하고 신심 가득히 앞으로 나아가 두번째 100년의 분투목표를 달성하고 사회주의현대화강국을 전면적으로 건설하기 위해 강력한 사상적 보장과 강대한 정신적 힘을 제공하는 데 대하여 아주 중요한 의의를 가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