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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더위를 피하려면 흑룡강으로 오세요

2023년 07월 13일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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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늘하고 경치가 아름다운 흑룡강은 무더운 여름날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피서 휴양지와 건강양생지로 알려지고 있다.

6월 들어 흑룡강성 관광시장은 여름철 성수기를 맞았다. 씨트립의 수치에 따르면 7월 6일까지 흑룡강 여름철관광의 예약은 동기대비 70%를 초과했는데 그중 성외 예약이 약 60%를 차지했고 친자 주문이 27%를 차지했다.

↑ 태양도 관광지. 화창한 여름날 맑은 하늘, 수려한 경치가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 할빈극지공원. 세계 최초의 극지 흰고래 수중공연, 남극 펭귄 빙설투어 등 극지생활을 한꺼번에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

↑ 모스크바의 교외는 어떤 곳일가? 할빈 교외의 볼가장원으로 가면 모스크바 교외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다. (사진은 성문화관광청에서 제공)

↑ 동북호림원. 세계에서 극히 드문 대형 고양이과 동물들이 있는 곳이다.

↑ 할빈의 '열설기적'(热雪奇迹)으로 가 눈구경을 하고 눈놀이를 하며 '눈의 세계'에서 즐거운 눈싸움을 해본다.

↑ '포세이돈 해양의 왕국'에서 서핑을 해보며 아이들을 데리고 와 돌고래와 함께 물놀이도 해본다. 이곳와 와보고 좋아하지 않는 아이는 없다고 한다.

↑ 봉황산 국가삼림공원에 가면 반드시 '룡강 제1봉'에 올라가봐야 한다. '공중화원'을 거닐고 높은 봉황산 정상에서 서늘한 바람을 쐬며 먼 곳의 구름이 채색 봉황과 같은지 본다. (사진은 성문화관광청에서 제공)

↑ 여름의 아부리스키관광리조트, 여름에는 시원한 바람이 불고 겨울에는 눈이 내린다. 과회산(锅盔山)에는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리고 '팬더관'에서 기념사진을 남겨본다.

↑ 짜룽습지를 찾아 두루미와 놀아본다. 당신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아름다움을 여기에서 다 찾을 수 있다.

↑ 배를 타고 호수를 유람하고 호수의 물고기를 맛보며 '세계 절벽 다이빙 1인자'의 풍채를 구경하고 작은 나이아가라 폭포의 아름다움을 느껴본다.

↑ 좋은 경치는 겨울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겨울에는 흰눈을 보고 여름에는 푸른 경치를 본다. 중국 설향에서 내놓은 여름철 삼림탐험 프로젝트는 아이를 데리고 와 체험하기에 딱 좋다.

↑ 중국의 가장 동쪽에 있는 무원에서 조국의 첫 햇빛을 포옹하자. 흑할자도에서 곰이 출몰하는지 보고 감칠맛 나는 계강의 랭수어를 맛보는 것이 려행 마니어들의 꿈이 아닐가?

↑ 흥개호 관광지, 푸른 물결이 바다처럼 출렁이고 백리 황금빛 모래톱이 면면히 이어져 있으며 대백어의 감칠맛은 당신의 식욕을 확 돋우어 준다. (사진은 성문화관광청에서 제공하였음)

↑ 오영국가삼림공원, '홍송의 고향'의 흥안령 명주로 불린다. 송백이 하늘을 찌르는 듯한 이곳 림해를 마음껏 유람하면서 속된 세상의 소란스러움을 잠시 떠나 서늘함을 즐기고 자신의 그림자와 동무하며 자신의 령혼과 게임을 즐겨본다. (사진은 성문화관광청에서 제공)

↑ 가음(嘉荫)공룡국가지질공원은 중국에서 최초로 공룡이 출토된 곳이자 마지막 공룡이 멸종된 곳이기도 하다.

↑ 탕왕하 림해기석관광지에는 나무가 돌우에 자라고 돌은 숲 속에 누워 있다. 참으로 기이하지 않은가? 그리고 여기에서는 중국 명산의 그림자를 여러 곳이나 찾아볼 수 있다.

↑ 흑룡강의 강물은 내외 흥안령의 허리를 가로막아 3개의 협곡을 형성하였으며 '룡강삼협' 관광지는 이로 인해 이름을 얻었다. 그윽하고 웅장하고 광원하며 강 하나가 흥안령을 두토막으로 내여 룡강의 아름다운 경치가 그야말로 가관이다. (사진은 성문화관광청에서 제공)

↑ 오대련지의 물은 아름답기로 저도 몰래 감탄을 하게 된다. 이곳에서 화산과 성수가 서로 융합되는 신기함을 탐색해본다. (사진은 성문화관광청에서 제공)

↑ 북극촌관광지에서 백야에 있는 고요한 마을을 탐방한다. 또 '가장 북쪽에 있는 우체국'에서 친지들에게 엽서 한장을 보낸다면 그 먼 곳에서 전해온 깊은 정을 누가 마다할 수 있으랴!

↑ '룡강제일만'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량국 국경선에 위치해 있으며 세개의 아름다운 하만이 Ω'의 모양으로 련결돼 있다. (사진은 성문화관광청에서 제공)

↑련인들이 찾아가기 딱 좋은 대흥안령 '사랑의 마을'. 북위 52 ° 13 ′ 14", 동경 124 ° 41 ′ 31"에 위치한 '사랑의 좌표점'으로 가서 일생일대의 약속을 한다는 것은 얼마나 랑만적인 일일가!

북국의 아름다운 경치는 흑룡강에 있다!

푸른 하늘, 푸른 산, 푸른 물, 깨끗한 토양, 경치마다 독특한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으며 경치마다 남다르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이곳으로 와 '서늘한 룡강'을 마음껏 즐기면서 흑룡강의 여름의 독특한 매력을 직접 체험해 보기를 바란다.

래원: 인터넷흑룡강신문(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