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흑룡강성 농업과학원 생물기술연구소(오상벼연구소)에서 선정 육종한 '송갱 28'과 '송갱 60' 벼 품종이 제4회 전국 고품질 벼품종 식미품질평가(자포니카) 금상을 획득하였다. 이는 우리 성이 우수한 식미와 알칼리성에 강한 벼 품종의 혁신에서 돌파를 거두었음을 상징한다.
이번 활동은 농업농촌부 종자업관리사의 지도하에 절강성 항주에서 전국농업기술센터와 국가벼육종련합 돌파팀이 개최했다. 전문가팀의 엄격한 선정과 전문적인 품감을 거쳐 '송갱 28'과 '송갱 60' 두 개의 맛 좋은 새 벼품종이 각 성에서 선택해서 보낸 115개의 질 좋은 벼 품종가운데서 두각을 드러냈다.
이번 '송갱 28'은 2018년 제1회 전국 우량벼 품종식미품질 선정 이후 두번째로 '금'을 따냈다는 것을 언급할 만하다. 이 품종 배육자인 생물기술연구소(오상벼연구소) 연평 연구원은 '송갱 28'은 자체 팀이 육성한 국가표준 1 급 쌀 품종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감평에서는 90점의 식미 점수를 받았고 독특한 품질과 좋은 맛으로 심사위원들을 정복했다.
'송갱 60'은 염평팀이 '송갱 28'의 뒤를 이어 육성한 또 다른 우량 벼 새 품종으로써 품질이 우수하고 외관이나 식성이 우수하며 병충해방지, 내도복성, 내알칼리성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흑룡강성 남부량질벼재배지역과 서부알칼리성 벼재배지역의 벼생산에서 뚜렷한 우세를 보이고 량질품종의 수량이 부족하고 알칼리성에 견디지 못하며 품질이 좋지 못한 국면을 효과적으로 개선하였다.
2022년, '송갱 60'은 흑룡강성 조동시 오리명진 동승촌의 PH 값이 8.7인 소다알칼리성 토지에서 현장 생산량 측정을 실시한 결과 516.8kg/무에 달했다. 오상시 민의향 중발촌에서 현장 실제수확량을 측정한 결과 671.2 kg/무에 달하였다.
이번 자포니카팀 금상 수상은 흑룡강성이 우수한 맛, 알칼리성에 내성이 있는 벼 품종의 혁신에서 다시 한 번 중대한 돌파를 거두었음을 상징한다. 흑룡강성의 쌀 품질을 제고하고 벼재배구조를 최적화하는데 심원한 영향이 있다. '금메달을 획득'이후에도 '송갱' 시리즈의 려정은 끝나지 않았다. 얼마전 흑룡강성 태래현 대흥진 동방홍촌은 향촌진흥 시범촌 건설을 실시했고 '송갱 28'은 이곳에서 동방홍패 쌀의 주력 품종으로 선정되였다. 생물기술연구소는 태래현과 프로젝트 협력 협의를 체결하여 쌀 전체 산업사슬 발전을 추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