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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 성대! 고규격! 제23회 야부리 포럼 기대된다

2023년 03월 16일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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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야부리 포럼 설립 23주년이 되는 해로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야부리에서 개최되는 제23회 년차총회는 흑룡강성 정부와 야부리 포럼 리사회가 처음으로 공동 주최하는 년차총회이다. 이번 년례회의는 시대의 주제를 둘러싸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 공동으로 사상의 향연을 베풀기에 아주 기대할만하다" 15일 개최된 야부리 중국기업가포럼 제23회 년차회의 및 흑룡강산업투자개방협력대회 소식공개회에서 흑룡강성상무청 강보국부청장은 이렇게 말했다.

강보국은 야부리 포럼은 민영기업가의 유명 소셜 플랫폼으로서 룡강에 23년 동안 정착했으며 포럼 년차회의, 산업정상회의 개최 등 형식으로 기업, 업계 엘리트, 협력 파트너를 모아 사상을 교류하고 지혜를 수렴하며 성과를 전환시켜 룡강의 발전에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고 소개했다. 흑룡강성은 포럼의 영구 회의 소재지이자 중요한 협력 파트너로서 흑룡강성은 야부리 포럼과의 심도 있는 협력을 매우 중시하고 있으며 '유능한 정부, 효과적인 시장'을 맞잡고 정확한 련결로 포럼 기업인들의 발전 장성을 지원하고 목격했으며 쌍방의 상호 지원과 상호 발전은 풍성한 결실을 맺었다. 제23회 야브리 포럼 년차 회의는 '정치 방향을 파악하고 포럼과 일체화 개최'의 요구에 따라 흑룡강성과 포럼 이사회는 포럼 주제를 확정하고 개최 모델을 혁신하며 서비스 보장을 강화하여 새롭고 실무적이고 효과적인 포럼 활동의 개최를 확보함으로써 흑룡강성의 산업 진흥과 고품질 발전을 촉진할 것이다.

주로 다음과 같은 몇가지 특징이 있다.

포럼 주제는 룡강 요소를 부각시킨다. 이번 포럼 년차활동은 '기업가정신 고양과 고품질 발전 결집'이라는 단계적인 포럼주제를 둘러싸고 진행된다. 20차 당대회 정신을 관철하고 '중국식 현대화의 기회와 도전'을 년도 주선으로 확정했으며 '산업 진흥의 새로운 기회 공유, 북향개방의 새로운 고지 공동 건설'을 주제로 홍보했다. 11개 분포럼은 '왕훙경제, 4567 산업, 북향 개방'등 룡강 화제와 룡강 요소를 전면적으로 융합시켜 '점, 선,면'이 결합된 다층적이고 립체화된 주제 체계를 구축했다.

대회운영모델은 일체화를 구현한다. 과거의 포럼 플랫폼을 빌려 홍보 활동을 개최하던 간단한 방식을 바꾸어 이번 포럼은 흑룡강성 정부와 포럼 리사회가 공동으로 개최하여 '1+1+11+n'개최 방식을 혁신했다. 1개 포럼 년례개막식 및 흑룡강산업투자개방협력대회, 1개 야부리포럼 기업가교류협력간담회, 11개 분포럼 귀빈교류 및 야부리포럼 기업 할빈정상회의 및 여러차례 회견과 고찰 행사를 개최하고 우리 성의 '4567'산업, 북향개방지대 구축, 고질발전 등 주제를 일체화 포럼의 전 과정에 융합시켰다.

활동 조직이 더욱 실무적이고 능률적으로 되였다. 귀빈 초청은 더욱 실무적으로 이루어졌다. 흑룡강성 '4567'산업의 진흥과 발전 수요에 따라 성 상무청은 성 산업발전과 관련도가 비교적 높은 258개 기업을 중점 초청 귀빈으로 선정하여 포럼 책임자, 협력 파트너와 국내 유명 기업가 등 500여명을 초청했으며 영향력이 있는 기업인들을 회의에 참석시키기로 결정했다. 산업투자개방협력대회는 더욱 고효률을 보이며 홍보활동을 포럼 개막식에 통합시켜 포럼 주제와 함께 발언함으로써 개막연설, 귀빈연설, 주제포럼의 목표를 더욱 집중시켰다.

활동 보장이 점차 제도화되다. 흑룡강성정부에서는 '야부리 중국기업가포럼 년차회의 서비스보장업무 전문팀'을 설립하였다. 성상무청은 야부리포럼 비서처와 상시화업무메커니즘을 구축하여 관련 업무를 종합적으로 조률했다. 9개 성급 산업투자유치전문반의 선두부문과 13개시 (지구) 정부 및 상무 (투자유치) 부서는 투자유치촉진팀을 설립하여 '4567'현대산업 프로젝트를 정리하고 포럼 기업인과 정확하게 련결시킨다.

"다음 단계에서 우리는 포럼 리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능동적으로 참여하여 공동으로 준비, 조직함으로써 포럼의 권위성, 영향력, 국제성과 흑룡강성의 진흥과 발전에 대한 견인력을 한층 더 제고시켜 공동으로 포럼을 '중국의 다보스, 세계의 야부리'로 만들 것이다."고 강보국이 말했다.

래원: 인터넷흑룡강신문(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