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량회특집】
이달의 칼럼

흑토벌 농사준비 다그친다

2023년 02월 17일 15:01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량곡의 안정적인 공급능력을 높이고 올해 풍작에 튼튼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최근 흑룡강성 각지에서는 일찍부터 농사준비에 서두르면서 육종연구개발, 농기계점검수리, 제설작업과 하우스건설 등 여러가지 조치로 봄갈이의 서곡을 울렸다.

좋은 종자가 좋은 싹을 틔운다. 북대황간풍종업주식유한회사 칠성농장 지사에서 화학실험원들은 2023년 재배용 종자에 대한 제3차 발아시험을 하고 있다. 종자의 발아률을 측정하여 재배농가들에게 안심할 수 있는 종자, 만족스러운 종자를 제공하려는 것이다.

기온이 점차 따뜻해지자 흑룡강성 극산현에서는 봄농사 준비를 시작하였다. 각 농기계전문합작사, 가정농장과 재배대호들은 농기구에 대해 전면적인 점검수리와 정비를 하여 올해 풍작을 거두는데 기계적보장을 마련하였다.

올해, 북대황그룹 목단강지사는 '일찍 눈을 치고 일찍 하우스를 건설하고 일찍 육묘하고 일찍 묘를 키우는' 사고방식에 립각하여 과학적으로 포치하고 통일적으로 배치하였다. 일찍부터 재배농가를 적극 조직하여 고표준의 제설, 하우스건설 업무를 전개하였으며 농업생산부문과 관리구 기술일군은 제설, 하우스건설 업무에 대해 엄격한 점검과 과학적인 지도를 실시하여 계속 풍작을 거두기 위한 튼튼한 기반을 마련해놓았다.

래원: 인터넷흑룡강신문(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