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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흑룡강 빙설관광, 음력설 기간 인기 목적지로 부상

2023년 01월 20일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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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에는 친구들과 함께 목욕을 하고 가족들과 함께 섣달 그믐날 식사를 하며 령하 20도 이하의 야외에서 얼음조각을 감상하고 눈놀이를 하는 등 다른 지역과 구별되는 '설날의 풍미'들이 많다. 이 또한 전국 관광객들이 흑룡강에 와서 관광하는 리유이다. 데이터에 따르면 음력설 기간 흑룡강을 목적지로 정한 려객 주문량은 주간 대비 194% 증가했으며 할빈빙설대세계, 중국설향, 야부리스키장 등 빙설 려행지의 인기가 높았다.

흑룡강이 음력설 기간 인기 목적지로 부상되면서 소비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면 명절이다. 전염병 예방통제가 새로운 단계에 진입하면서 3년 동안 축적되였던 출행 수요가 년말에 집중적으로 방출되였다. 보상식 귀향수요가 크게 증가되면서 올해 음력설 기간 외출주기도 왕년에 비해 더 길어질 전망이다.

기차표와 비행기표 예약은 음력설 전 주문 고봉기를 맞았다. 1월 16일까지 메이퇀의 항공권과 기차표 예약량은 주간 대비 각각 133%와 154% 증가했다.

16일까지 흑룡강 '그믐날 저녁밥' 세트 주문량은 주간 대비 126% 증가했고 8-10명의 가족 연회수요가 가장 많았다.

한편 설 후의 레저려행은 현지 및 주변 관광소비의 고봉기를 이끌 전망이다.

데이터에 따르면 1월 16일까지 할빈 음력설 기간 관광주문 열기는 주간 대비 배로 증가해 사전 예약 열기를 맞았다. 1월 이후 패밀리룸(家庭房) 등 관련 검색열기가 전월 대비 123% 상승했다.

할빈빙설대세 마케팅 관계자는 "올해 빙설대세계에는 500미터에 달하는 슈퍼 미끄럼틀 외에도 새로 눈꽃형 대관광차를 건설했는데 송화강 량안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면서 "풍경구는 또 12만평방미터의 '빙설 환락회'를 새로 만들어 적잖은 남방 관광객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흑룡강성의 관광업이 되살아 나면서 서비스업 판매업도 호황을 누렸다.

최근들어 사람들은 다양한 형식으로 음력설 분위기를 즐기고 있다. 새해 촬영을 한다거나, 토끼 초롱을 직접 만든다거나, 박물관에서 새로운 전시품을 구경한다던가… 창의적인 소비형식이 많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그 소비 주력군은 젊은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파마, 네일 아트(美甲), 속눈섭 이식… 음력설이 다가오면서 점점 많은 젊은이들이 '신년 삼세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따라서 오래만에 가게가 북새통을 이루어 고객들이 줄을 서는 현상이 나타났다.

동북지역의 독특한 설 풍속으로 '목욕탕'도 설 전 고객 고봉을 맞았다. 모 사우나센터의 총경리에 따르면 "1월 11일부터 일 평균 고객수가 예전에 비해 15-20% 늘어났으며 지금도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면서 "음력설 기간에 전년 고객 접대 최고봉을 맞이할 전망이다"고 말했다.

래원: 인터넷흑룡강신문(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