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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양덕삼 대표: 혁신인재 양성해 해양강국 건설 가속화

2022년 10월 21일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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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차 당대회 보고는 "과학기술과 교육에 의한 흥국전략을 실시하고 현대화 건설에 대한 인재적 지원을 강화한다"고 제기했다. 할빈공정대학에서 온 양덕삼(杨德森) 대표는 깊은 감명을 받았다. 그는 보고는 우리가 실제사업을 잘할데 대해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으며 전진방향과 구체적인 조치도 제기했다고 말했다. 이는 중국 '쌍일류' 건설과 혁신인재 양성에 강력한 원동력을 제공하리라 믿는다.

10년 이래, 당중앙의 굳건한 령도 아래 중국 과학기술사업은 력사성, 전체성, 구조성의 중대한 변화를 가져왔으며 성공적으로 혁신국가의 반렬에 들어섰다. 세계지적재산권기구가 발표한 세계 혁신지수 순위에서 중국은 2012년 34위에서 2021년 12위로 상승했다. 양덕삼은 핵심기술의 관건은 스스로 자신감과 자강에 의거하고 자주적으로 통제할 수 있어야만 천재일우의 력사적 기회를 포착하고 과학기술강국건설을 유력하게 지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바로 20차 당대회 보고에서 제기한바와 같다. 즉 "혁신에 의한 발전추진전략을 서둘러 실시하고 고수준의 과학기술자립자강을 서둘러 실현하며 국가의 전략적 수요를 선도로 하고 력량을 결집하여 독창성과 선도성을 띤 과학기술난제해결을 진행하여야 하며 관건핵심기술의 공략전에서 결연히 승리하고 전략성, 전반성, 전망성이 있는 일련의 국가 중대과학기술프로젝트를 서둘러 실시하여 자주적 혁신능력을 증강해야 한다."

"저는 교사인 동시에 해양정보과학과 해양방위업무에 종사하는 과학기술일군입니다." 양덕삼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해양강국전략은 륙지와 해양의 통합을 견지하는 데로부터 다시 해양강국 건설을 가속화하기까지 일관되여야 하고 안정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제기했습니다. 저는 자긍심, 사명감과 함께 나라와 미래를 위한 해양강국 건설의 큰 의미를 되새기게 되였습니다. 이 목표를 실현하는 과정에서 흑룡강은 비교적 완전한 해상장비설계와 연구개발 및 생산우세를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국가의 대사'를 마음에 품고 자체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해양경제를 발전시키고 해양생태환경을 보호하며 해양강국건설을 가속화할 것입니다."

"저는 20차 당대회 정신을 잘 학습하고, 선전하고, 관철하여 동료들, 아이들에게 전달하고 일상 교육과 과학연구사업에 융합시켜 청년학생들을 당의 말을 듣고 당을 따라 나아가며 리상이 있고 과감히 책임을 지며 고생을 참고 분투하는 신시대의 훌륭한 청년으로 양성할 것이며 청년학생들로 하여금 '여섯개 룡강' 건설과 '여덟개 진흥' 및 해양강국건설과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 건설의 실천 중에서 빛을 발산하면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단결하고 분투하면서 지속적으로 노력하도록 할 것입니다"고 양덕삼은 말했다.

래원: 인터넷흑룡강신문(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