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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600여종의 북대황 특산품 박람회서 선보여

2023년 11월 16일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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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밥은 쫀득쫀득하고 달콤하고, 흑미누룽지는 바삭바삭하고 맛있고, 콩알은 껍질을 벗긴 뒤 더 건강합니다…" 11월 15일 제1회 중국(흑룡강) 국제록색식품 및 전국콩산업박람회 북대황그룹 전시장에는 인파가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북대황그룹은 북대황식품그룹, 구삼그룹, 북대황완달산유업 등 16개 선도기업, 계렬사, 자회사를 조직해 전시회에 참가했다. 록색량유, 특색산진, 건강조미료 등 8대 품목의 600여종 제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여 브랜드, 품질, 시식, 품평 등을 통해 북대황식품산업발전의 새로운 업태를 충분히 보여주었다.

품질 추적 현장 체험

북대황그룹 전시장은 농업록색을 주요 색조로 '중국 밥그릇', '곡물 창고', '흑토', '벼 묘목' 등 북대황특색을 지닌 문화요소를 활용하여 브랜드 선도구역, 제품 우수구역, 제품 품질 추적구역 및 미식 품평구역 등 4개 전시구역을 설치하였으며 총 면적은 1188평방미터에 달한다.

특별히 설치한 품질 추적 체험구에는 록색식품, 유기농식품, 농산물 지리적 표시, 품질관리체계 등 40개의 인증증서가 진렬되여 있어 북대황그룹의 제품 품질에 대한 추구를 충분히 보여주었다. 체험존에는 '2제품 1표준'과 품질 추적 제품이 배치되여 있으며 QR코드를 스캔하여 기지에서 제품까지 전 과정을 추적할 수 있으며 옆에 있는 터치스크린을 통해서도 북대황그룹의 '2제품 1표준'과 품질 추적 발전 상황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

우수 제품을 모아 집중 전시

현장의 북대황 슈퍼마켓 전시구역이 매우 붐볐다.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옥수수를 옥수수 가루, 옥수수면 등 다양한 제품으로 만들었습니다." 학산농장유한회사 사장 구문생은 전시장에서 제품을 가리키며 기자들에게 '이 콩을 보세요, 알갱이가 통통하고, 몸집이 크며, 단백질 함량이 매우 높습니다. 다서강농장유한회사 당위서기 겸 회장인 왕보생도 현장에서 제품을 홍보했다. 북대황그룹 구삼계렬사의 류문무 부사장은 기자에게 "전시회에서 '북대황' 브랜드의 공동 출시는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경쟁력을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고 말했다.

"완달산의 밀크티는 매우 순합니다. 이 감자칩은 정말 맛있습니다. '북대황'에서 생산한 것입니다. 이 황금떡은 찰지고 달콤합니다.…" 미식 품평구역은 줄곧 사람들로 붐볐고 북대황그룹의 록색음식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현장에 설치된 북대황의 록색스마트주방은 고품질 제품을 선별하여 현장에서 생산하고 쌀, 국수, 육류, 우유 및 기타 식재료로 소비자에게 혀끝의 향연을 제공했다.

북대황그룹 마케팅부 관련 책임자는 기자에게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여 북대황그룹은 '록색발전, 미래 공동 창조'라는 주요기조를 둘러싸고 국가식량안보의 '바닥짐'역할을 근본준칙으로 '중국 밥그릇, 건강 중국'을 주제로 그룹의 '논밭에서 백성들의 식탁까지' 록색식품 전체 산업사슬 우위에 립각하여 록색식품, 스마트농업, 종자연구, 디지털농업의류, 브랜드창의 등 분야에서 이룩한 새로운 돌파와 진전을 전면적으로 보여주었다. 동시에 전시회를 통해 북대황 제품을 모든 소비자들에게 전달하여 중국 밥그릇에 더 풍부하고 영양가 있고 건강한 북대황식품을 담아 더 많은 사람들이 북대황그룹의 고품질 제품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래원: 인터넷흑룡강신문(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