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량회특집】
고위층동향

목단강시 복합수송시범프로젝트, 국가 정식 명명 획득

2023년 10월 20일 14:11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최근, 목단강 국제(국내) 륙해 복합수송통로 컨테이너 복합수송시범프로젝트가 '국가 복합수송시범프로젝트'로 정식 명명됐다. 이는 흑룡강성 최초로 국가로부터 정식 명명된 복합수송시범프로젝트이다.

소개에 따르면 목단강 대 러시아 무역공업단지 화성국운(华晟国运) 물류유한회사가 주도하는 목단강 국제(국내) 륙해복합수송통로 컨테이너 복합수송시범프로젝트는 총 투자 규모가 3억 7천만원, 건설 면적이 25만 7700만평방미터에 이르는데 3기로 나누어 건설할 예정이다. 현재 공용 보세창고와 세관이 감독 관리하는 창고 8동, 전자상거래 저장창고 1동, 세관의 A류 관문4통로, 컨테이너 야적장 중심구역 12만평방미터, 두갈래 철도전용선 연장길이 1050미터, 종합정보화서비스플랫폼이 이미 건설된 상태이다.

목단강시는 동북아경제권의 중심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국가의 '일대일로', '중국-몽골-러시아 경제회랑' 건설과 중국-러시아 륙해 복합수송 국제 대통로의 중요한 접점도시이자 국가 국경 개방선도구역으로서 국가 지역경제 구도에서 아주 중요한 전략적 역할을 하고 있다. 목단강시 교통수송국은 실제에 립각하고 국가 복합수송 대대적 발전의 유리한 기회을 포착해 기업의 전국 복합수송시범프로젝트 구축 참여를 적극 권장하고 이끌고자 목단강 국제(국내) 복합수송통로 컨테이너 복합수송시범프로젝트를 기획했으며 기업의 신청과 구축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래원: 인터넷흑룡강신문(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