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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수분하 통상구 입국관광 점차 열기

2023년 10월 20일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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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하 도로 통상구.
9월 23일에 수분하 통상구가 중러 무비자 려행단 통관 업무를 회복한 후 수분하를 찾는 러시아 관광객이 점차 많아졌다.

10월 17일 이른 아침, 많은 러시아 관광객들이 버스를 타고 수분하로 와 도로통상구를 통해 입국했다.그들은 사업일군의 인도하에 세관에서 수하물검사를 받고 변방검문소에서 려권 검사를 마친 후 순조롭게 입국했다.러시아 우수리스크시에서 온 엘리자는 중러 무비자 려행단 통관업무가 회복된후 네번이나 수분화에 왔는데 주로 쇼핑과 미용을 하고 저녁에는 나이트클럽에 들리기도 한다.

수분하에 온 러시아 관광객들은 일부분은 쇼핑이 목적이고 일부분은 레저관광과 건강양생이 목적인 것으로 알려졌다.수분하 출입국 변방검문소 통계수치에 따르면 9월 23일부터 10월 16일까지 수분하 통상구를 거쳐 출입국한 려객은 연인수로 4만 8700명을 넘었으며 그중 해외 입국자는 2만 9천명에 이르렀다.현재 수분하 통상구의 하루 평균 려객 류동량은 2100명이상으로 안정되여 있다.

수분하 출입국 변방검문소 근무 1대 경찰 장보순은 "우리는 려행단에 통관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려행단 전용 통로를 개통했으며 근무현장에서 온수와 약품을 준비하여 출입국 려객들에게 인문적인 배려와 주도면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래원: 인터넷흑룡강신문(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