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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하통상구 중러 무비자 관광팀 통관 업무 재개

2023년 09월 27일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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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하통상구는 공식적으로 중러 무비자 중국관광팀의 통관 업무를 재개했다.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2팀의 러시아 무비자 중국관광팀이 수분하도로통상구를 통해 통해 순조롭게 출국하여 러시아 빈해변강구에 도착했다.

러시아 무비자 중국관광팀에 고품질의 효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수분하 출입국 국경 검문소와 수분하시문화관광국은 사전에 다양한 보장 및 서비스를 제공했다. 9월 23일 10시, 러시아 무비자 중국관광팀은 도로통상구의 특별 통로를 통해 통관했다.

관광객 류씨는 "러시아에 가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비자 면제가 매우 편리하고 수분하의 첫 번째 출발 관광팀에 선정되여 매우 흥분되였습니다. 러시아의 풍경을 보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관광객 왕초는 "나는 고속철을 타고 수분하에 도착했습니다. 수분하는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그날 우리는 12시가 넘어서부터 모이기 시작했는데 수분하에서 통관이 되여 편리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소개에 따르면 중국과 러시아의 상호 무비자 단체 관광 업무가 재개되고 추석 국경절 황금련휴가 다가옴에 따라 수분하도로통상구의 출입국 인원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많은 관광객을 효과적으로 섬기고 관광객들이 쉽고 즐거운 관광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수분하 출입국 국경 검문소는 문화 관광 부서와 적극적으로 련결하고 사전에 경찰력을 최적화하고 업무를 조정하며 과학적으로 배치하고 관광객들이 국경 검문 절차를 원활하게 완료하도록 보장하고 좋은 통관 환경을 조성했다.

래원: 인터넷흑룡강신문(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