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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두 부문: 원숭이두창 밀접접촉자, 21일간 자가모니터링해야!

2023년 07월 28일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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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질병예방통제국 위챗 공식계정의 소식에 따르면 원숭이두창 예방통제사업을 더욱 잘 수행하고 원숭이두창 전염병을 적시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국가질병예방통제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원숭이두창 예방통제방안>(이하 <방안>으로 략칭)을 인쇄발부했고 <중점군체 선전개입지침>, <원숭이두창 류행병학조사지침>, <원숭이두창 밀접접촉자 판정과 관리 지침>, <원숭이두창 소독기술지침>, <원숭이두창 개인방호지침>,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실험실검측기술지침> 총 6개 지침과 <원숭이두창 자가격리 건강고지서>를 발부했다.

<방안>은 주요군체, 출입국 인원과 일반인원에 대한 조기선전 및 교육을 실시하고 인구의 예방의식과 자기보호를 강화하며 예방 및 통제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명확히 했다.

첫째는 중점군체를 겨냥한다. 에이즈예방통제의 종합적인 개입경험과 서비스모델을 충분히 활용하여 남성 성행위군체가 자주 출입하는 술집, 클럽, 목욕탕 등 중점활동장소에서 동반자교육을 실시한다. 대중매체 및 소셜네트워킹 등 인터넷플랫폼을 리용해 원숭이두창 예방통제지식 선전교육을 실시하고 중점군체 예방의식을 향상시키며 고위험행위를 줄이도록 한다.

둘째는 출입국자를 겨냥한다. 출입국자들에게 목적지 국가 및 지역의 원숭이두창 예방에 주의를 기울이고 원숭이두창증상이 있는 사람과 령장류 동물을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시킨다. 원숭이두창 발병이 보고된 국가 및 지역의 사람들에게 해외에서 의심스러운 접촉리력이 있을 경우 입국후 21일내에 자가건강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다른 사람과의 긴밀한 접촉을 피하며 원숭이두창과 류사한 증상이 나타나면 적극적으로 의사의 진료를 받도록 상기시킨다.

셋째는 일반인을 겨냥한다. 뉴미디어와 방송, 텔레비죤, 신문과 같은 전통매체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고 원숭이두창 전염병예방통제지식 선전교육을 전개하며 대중들이 과학적으로 원숭이두창을 리해하고 원숭이두창 기본지식을 료해하도록 인도하며 일상생활과 사업에서 보호의식을 높이고 공황을 피하고 건강하고 문명한 샐활방식을 양성하도록 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