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10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전염병대응 련합예방통제기제 의료치료팀은 일전에 <전원 핵산검사 조직관리사업을 진일보 강화할 데 관한 통지>를 인쇄발부해 전원 핵산검사를 진행할 것을 확정한 후 검사인수가 500만 이하일 경우 2일내에, 500만 이상일 경우 3일내에 전원핵산검사업무를 완수하도록 확보할 것을 요구했다.
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전염병상황이 여러 지역에서 나타나고 국부적으로 폭발하는 태세를 보여 일부 지역에서는 잇따라 전원 핵산검사업무을 전개했다. 핵산검사는 전염병방역을 위한 감측망이다. 전원 핵산검사업무를 전개하는 것은 감염자를 빨리 발견해 격리시키고 전파경로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전염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수단의 하나이며 조기에 발견, 보고, 진단, 격리 등을 진행함에 있어서의 관건적인 조치이다.
통지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격자화, 면밀화 관리를 실행해 핵산검사를해야 하는 인수를 확실하게 파악함으로써 모든 가구, 인원이 모두 핵산검사를 진행하도록 해야 한다. 예약관리업무를 잘해야 한다. 이와 동시에 핵산검사현장의 조직 및 인도를 강화해 사람들이 결집하는 것을 피하고 의료페기물의 처리 및 운송 업무를 강화하며 핵산검사현장 감염예방통제 제반 요구를 엄격히 관철해 전원 핵산검사시 모든 사람들이 검사를 받도록 하고 현장의 인원결집으로 전염병이 전파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통지에서는 다음과 같이 명확히 했다. 관할구역내의 핵산검사능력 건설을 한층 더 강화해야 한다. 일상적인 핵산검사수요와 전원 핵산검사수요를 통일적으로 계획해 제반 핵산검사인원을 효률적이고 질서 있게 배치함으로써 전원 핵산검사시 일상적인 핵산검사수요가 보장받도록 해야 한다.
통지에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전염병상황이 아직 발생하지 않은 지역은 실전훈련을 적시에 전개하고 제반 방면에서 상황에 적응하고 검사하도록 하며 문제와 부족점을 찾고 전원 핵산검사 실시방안을 최적화할 것을 요구했다. 전염병상황이 발생하면 즉시에 응급대응을 가동하고 응급지휘체계를 활성화시켜야 한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주임 마효위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제반 계통에서는 전염병방역 관련 제반 사업 책임을 한층더 명확히 하고 시종 전염병방역사업을 최우선 과업으로 삼으며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여 ‘네가지 조기’조치의 실시를 추진하는 능력을 끊임없이 향상시켜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