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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명의 호북 신종코로나페염 예방통제 제일선 희생자, 최초로 렬사 칭호 수여

2020년 04월 03일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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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4월 2일발 신화통신: 최근 호북성 인민정부는 <렬사표창조례>와 <신종코로나페염 예방통제 희생자에 렬사칭호를 수여할 데 관한 퇴역군인사무부와 중앙군사위원회 정치사업부의 통지>에 따라 왕명, 풍효림, 강학경, 류지명, 리문량, 장항미, 초준, 오용, 류범, 장사사, 황문군, 매중명, 팽은화, 료건국 등 14명의 신종코로나페염 제일선 희생자들에게 최초로 렬사 칭호를 수여했다.

신종코로나페염사건은 신중국 창건 이래 우리 나라에서 발생한 전파속도가 가장 빠르고 감염범위가 가장 넒으며 예방통제난도가 가장 큰 한차례의 돌발성 공공위생사건이다.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강력한 령도하에 광범한 의료일군과 방역일군들은 전염병예방통제 제1선에서 영용하게 싸웠고 호북보위전, 무한보위전의 결정적 승리를 위해 뛰여난 기여를 했으며 그 과정에는 일련의 감동적인 선진전형들이 나타났다. 왕병을 비롯한 이 14명의 동지들이 바로 대표적 인물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