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진 신규증가 취업이 1200만명 이상이고 도시진 조사실업률이 5.5%이다. 이는 5일 심의에 제청한 정부사업보고에서 설정한 2023년 취업기대목표이다.
도시진 신규증가 취업규모는 작년의 ‘1200만명 안팎’에서 올해는 ‘1200만명 이상’으로 조정하여 보다 적극적인 취업목표를 제기했는데 보다 강력하게 취업을 안정시키고 신심을 강화시키는 신호를 전달했다.
취업은 최대의 민생이고 경제발전의 가장 기본적인 버팀목이다. 왜 올해의 목표를 이렇게 설정했을가?“이는 민생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것이자 현실적 상황을 고려한 것이다.” 전국정협 위원, 중국로동사회보장과학연구원 원장 막영은 2024년 경제운행에 위험과 도전이 증가하고 중점군체 취업압력이 비교적 큰 정황에서 대중의 취업문제 해결을 보다 두드러진 위치에 놓음으로서 취업우선의 정책방향을 보여줘야 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도시진 취업의 신성장로동력이 계속 높은 수준을 유지해야 하며 대학교 졸업생규모가 재차 초고치를 경신하여 1170만명을 초과할 전망이며 동시에 대량의 농민공 취업문제도 해결해야 한다. 그러므로 취업대세를 안정시키는 것이 아주 관건적이다.
2024년 취업목표 어떻게 실현하는가?—우선, 취업우선 방향을 강화해야 한다.
정부사업보고에서는 제정조세, 금융 등 정책의 취업안정에 대한 지지를 강화하고 취업촉진 전문정책의 강도를 높일 것이라고 제기했다. 일터안정반환, 전문대출, 취업과 사회보험 보조금 등 정책을 락착 및 보완하고 취업용량이 큰 업계 기업에 대한 지지를 강화해야 한다.
—둘째, 중점군체에 대한 취업지원을 부각시켜야 한다.
정부사업보고에서는 청년 취업정책조치를 강화 및 촉진하고 취업창업 지도서비스를 최적화해야 한다고 명확히 했다. 계획보고에서는 선진제조업 취업촉진행동을 실시하여 취업성장점을 확장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청년취업 촉진 3년 행동을 잘 실시해야 한다. 기관사업단위, 국가기업 등 정책성 일터고용 배치를 최적화해야 한다.
예산보고에 따르면 2024년 중앙재정은 취업보조금 667억원을 배치하여 농민공, 취업곤난인원 등의 취업창업을 중점적으로 지지할 예정이다.
—셋째, 공급과 수요의 맞물림을 강화하고 고용폭을 넓혀야 한다.
계획보고에서는 림시고용시장 건설을 강화하여 여러 경로를 통해 유연한 취업을 촉진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대학교 학과전공 구도와 구조를 다그쳐 조정하고 대학교 학과전공 설치와 인재 실제수요가 보다 부합되도록 촉진하며 백만청년 직업기능양성을 전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