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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부소운위원—전공을 발휘해 건강을 수호(대표 위원 직책리행이야기)

본사기자 소빈

2023년 02월 14일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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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을 내릴 때 왜 칼리움을 보충해야 하는가?”, “고칼리움혈증에 걸린 환자에 대한 긴급치료조치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림상회진과정에서 전국정협 위원, 준의의과대학부속병원 중증의학과 주임 부소운은 6명의 제자들에게 이런 숙제들을 내주었다. 그는 모든 가능성을 놓치지 않고 기층병원을 도와 예비인재를 양성해 기층의료수준을 높이려고 애썼다.

작년 6월, 부소운은 귀주성 검남부이족묘족자치주 삼도수이족자치현인민병원에 파견되여 원장을 맡고 2년을 기한으로 하는 방조부축을 전개했다. 이런 경력은 부소운으로 하여금 기층의료에 대하여 더욱 심각한 인식을 가지게 되였다.

“기층병원은 자원이 부족하고 인재도 부족하다.” 부소운은 말했다. “나는 자신의 전공을 발휘해 힘써 데려갈 수 없는 의료대오를 남겨주려고 한다. 나는 제안의 방식으로 건의를 곧 소집되는 전국 량회에 갖고 가려고 한다.”

부소운은 우선 병원에서 지도교사제도를 보급하고 방조부축전문가, 업무골간들이 제자를 양성하고 유연성 있게 인재를 양성할 것을 호소했다.

올해 정월대보름날후, 삼도수이족자치현인민병원에 당뇨병환자 한명이 입원했다. 병세를 분석하고 치료방안을 제정하기까지 부소운은 제자들을 거느리고 단계마다 토론하고 연구판단을 진행했다. 오전시간 내내 부소운은 하나의 질병사례를 빌어 한가지 전문테마를 깊이 있게 분석했다. “기층의료사업의 미래는 젊은이들에게 의지해야 한다.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는 외에 의료자원이 기층으로 내려가도록 추동해야 하고 또 양성방식을 혁신해 기층병원 자체의 ‘조혈’능력을 증강해야 한다.” 부소운은 말했다.

1차 자료를 장악하기 위해 부소운은 마을, 촌위생실에 심입해 조사연구를 하고 의료대오를 거느리고 진료를 하고 약품을 보내주었으며 로인환자들의 신체상황에 대한 추적과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기층에 가서 방조부축하는 것은 보귀한 경력으로서 개인전공을 발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층을 위해 봉사할 수 있으며 또 실지조사연구와 결부하여 해결사로를 정리하고 진정으로 참답게 직책을 리행할 수 있다.” 부소운은 기층의료위생체계건설을 제안의 중점에 편입시켰다.

“훌륭한 의사가 되려면 의술이 뛰여나고 죽음에 처한 사람을 구조하고 부상자를 돌보아야 할 뿐만 아니라 시시각각 군중을 마음속에 담아두어야 한다.” 부소운은 말했다.

기자수기

‘함금량’이 있을 뿐만 아니라 ‘함심량(含心量)’도 있어

훌륭한 제안은 인민이 생각하는 바를 생각하고 인민이 걱정하는 바를 걱정해야 한다. 장기적이고 깊이 있는 조사연구를 거쳐야 하는바 발품을 많이 팔고 한 글자 한 구절 알심들여 작성해야 한다.

전염병상황 대응으로부터 기층병원에서 방조부축을 하기까지 부소운은 군중의 기본소구를 틀어쥐고 공성을 총결하고 방법을 찾으면서 직책을 잘 리행하고 책임을 다했다.

취재를 받을 때 부소운은 시시각각 군중을 마음속에 담아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기층병원에 파견된 후 그는 전력을 다하여 예비인재를 양성하여 의료구조치료수준을 향상시켰다. 마을을 방문할 때 그는 전심전력으로 진료를 하고 약품을 보내주면서 록색통로를 조성했는데 이 모든 것은 군중들이 량질의 의료봉사를 누리고 안심하고 병을 보이고 치료를 받게 하기 위해서였다.

부소운은 방조부축기간에 보고 느끼고 생각한 것을 ‘묵직한’ 제안 속에 쏟아부어 제안으로 하여금 ‘함금량’이 있을 뿐만 아니라 ‘함심량’도 있도록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