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상해웅묘기계(집단)유한회사 구매경리 리풍은 재차 전국인대 대표로 당선되였다. 이는 그로 하여금 어깨가 더욱 무거워지게 했다.
“나는 기층에서 온 인대대표로서 내가 주목하는 것은 기층군중들 신변의 일이다.” 지난 5년간 리풍은 10여건의 건의를 제출했는데 내용은 탄력적 고용일군의 사회보장, 곤경어린이 보장, 로후주택단지 개조 등 민생화제였다.
“곤경어린이를 보장해줄 것을 호소하려는 생각은 현실생활에서 왔다. 나 자신이 바로 상해로 일하러 온 사람으로서 신변의 적지 않은 친구들이 ‘상해에서 일하면서 아이와 함께 생활하지 못하는 것’으로 하여 고민하고 있다.” 리풍은 만약 어린이가 가정경제빈곤, 지체장애, 효과적 후견 부족 등 원인으로 생존, 발전과 안전 곤경에 직면하게 되면 어린이권익이 영향받을 뿐만 아니라 사회의 조화에도 영향주게 된다고 말했다. 깊이 있는 조사연구를 거친 후 그는 곤경어린이보장제도를 더한층 보완하고 곤경어린이발견기제를 구축할 것을 호소했다.
련속 2년간 이 화제를 건의로 제출한 후 리풍은 중앙으로부터 지방에 이르기까지 곤경어린이에 대하여 갈수록 주목하고 정책적으로 지지해주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전국인대 대표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를 발견하는 눈을 가지는 것이다.” 리풍은 자신은 기층에서 사업하기 때문에 발견하는 어려움과 문제가 왕왕 농민공 등 군체가 보편적으로 부닥치는 것이라고 하면서 “기층군중들은 국가의 일부 정책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거나 어떻게 의견을 반영해야 할지 모른다. 이는 인대대표가 발견하고 호소할 것을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최근 2년간 리풍은 주로 신규취업 군체의 권익보호를 주목했다. “배달원, 택배원, 온라인예약차량 운전수 등은 대다수가 고정적이거나 명확한 고용관계가 없고 취업기한과 취업형식이 탄력적이며 일터와 인원 류동성이 크고 부분적 인원은 사회보험납부경로가 없다.” 이 문제에 비추어 리풍은 여러차례 로무하청 관련 법규와 권익 보장기제 완비화 등 관련 건의를 제출하여 신규 취업형태 로동자들을 위해 목소리를 냈다.
기자수기
군중들의 목소리와 바람을 대변해
“문제를 발견하는 두 눈을 가져야 한다.” 전국인대 대표 리풍의 이 말은 그의 직책리행체득이다.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동경을 안고 최근년래 수많은 농민공들이 도시에 들어와 로무에 종사하면서 배달원, 온라인예약차량 운전수 등 취업군체로 되였는데 사회보장, 자녀교육 등은 그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로 되였다. 기층대표로서 직책리행과정에 리풍은 군중의 목소리와 바람을 대변함으로써 인대대표의 사명과 담당을 체현했다.
20차 당대회 보고에서는 전 과정 인민민주를 중국식 현대화의 본질적 요구의 한가지 중요한 내용으로 확정했다. 우리는 모든 인대대표가 여러가지 방식으로 인민의 의견과 요구를 청취하고 반영하여 인민군중과의 혈육적 련계를 끊임없이 강화함으로써 전 과정 인민민주를 추진하는 데서 충분히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기껍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