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4일발 본사소식: 13기 전국인대 4차 회의 주석단은 4일 저녁 인민대회당에서 제1차 회의를 거행했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 률전서가 회의를 사회했다.
주석단회의는 마땅히 참석해야 할 인원이 174명인데 171명이 참석하고 3명이 결석하여 참석인수가 법정인수에 부합되였다.
회의는 먼저 13기 전국인대 4차 회의 주석단 상무주석을 추천선거했다. 주석단 상무주석은 13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 부위원장, 비서장이 담당한다. 주석단 상무주석은 주석단회의를 소집하고 사회한다.
회의는 표결을 거쳐 13기 전국인대 4차 회의 일정을 통과했다. 회의일정에 근거하여 이번 대회는 3월 5일 오전에 개막하여 3월 11일 오후에 페막하는데 회의기간은 7일이다.
전국인대 의사규칙규정에 근거하여 주석단 제1차 회의에서는 주석단 성원 약간명을 추천선거하여 각기 매번 대회 전체회의 집행주석을 담당하도록 한다. 표결을 거쳐 회의에서는 대회전체회의 집행주석을 추천선거했다.
회의에서는 표결을 거쳐 양진무, 신춘응, 리비, 서소사, 장업수, 공수손, 리보영을 대회 부비서장으로 결정했다. 회의는 장업수가 대회 대변인을 겸임한다고 지정했다.
회의에서는 표결을 거쳐 13기 전국인대 4차 회의 의안표결방법을 결정했다. 회의에서는 대표들이 제출하는 의안의 마감시간을 3월 8일 12시로 결정했다. 회의기간 대회비서처는 대표단과 대표들이 제출한 의안에 대하여 연구하고 처리의견을 제출하며 주석단에 보고하여 결정을 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