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리극강 총리가 정부사업보고를 진술했다. 내용 요점은 다음과 같다.
1. 작년 사업에 대한 회고전염병예방통제에서 중대한 전략성과를 거두었다.
전 세계 주요 경제체 가운데서 유일하게 경제 플러스성장을 실현했다.
전국 국내총생산액이 2.3% 성장했다.
시장주체를 위해 2조 600억원에 달하는 부담을 경감시켰다.
도시농촌의 신규 취업자수가 1186만명에 달햇다.
올 년초 남은 551만명의 농촌빈곤인구가 전부 빈곤에서 벗어나고 52개 빈곤현이 전부 빈곤모자를 벗었다.
국내 전염병예방통제에 여전히 박약한 고리가 있으며 경제회복기초가 아직 공고하지 못하다.
2. ‘14.5’ 주요목표경제운행이 합리한 구간을 유지한다.
상주인구 도시화률을 65%로 높인다.
일인당 기대수명 1년 더 늘린다.
도시 조사실업률을 5.5% 이내로 통제한다.
기본양로보험 가입률을 95%로 제고한다.
3. 올해 주요목표국내총생산액을 6% 이상 증가한다.
도시농촌의 신규 취업자수를 1100만명 이상 늘린다.
주민소비가격 성장폭이 3% 정도에 달하게 한다.
단위당 국내총생산액 에너지소모를 3% 정도 감소한다.
량식생산량을 1.3조근 이상으로 유지한다.
4. 올해 부분적 중점사업재정: 올해 적자률은 3.2% 정도로 배정할 예정이다.
세금감면: 소규모 납세인의 부가가치세 징수기준을 월판매액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높인다.
비용인하: 중소기업 광대역과 전용선 평균 료금을 재차 10% 낮춘다.
소비: 자동차, 가전 등 대종소비를 안정적으로 확대한다.
혁신: ‘십년 동안 검 하나를 가는’ 정신으로 관건적 핵심령역에서 중대한 돌파를 실현한다.
향촌진흥: 빈곤퇴치 난관공략 성과를 공고히 확대하는 것과 향촌진흥의 효과적인 맞물림을 잘한다.
개방: 역내 전면적 경제동반자관계협정 조기 발효실시, 중국-유럽 투자협정 체결을 추진한다.
환경보호: 북방지역 청결난방률을 70%에 도달하게 한다.
교육: 교육의 공평성에서 더 큰 발걸음을 내디딘다.
의료보험: 주민의료보험과 기본공공위생서비스 경비 1인당 재정보조기준을 각각 30원과 5원씩 더 증가한다.
주택: 대도시 주택의 두드러진 문제를 잘 해결한다. 장기임대주택시장의 발전을 규범화하고 임대주택의 세금부담을 낮춘다.
문화체육: 북경동계올림픽, 동계장애인올림픽을 정성껏 준비하여 개최한다.
향항, 오문, 대만: 특별행정구의 헌법 및 기본법 시행과 관련된 제도와 메커니즘을 보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