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 2월 10일발 신화통신] 2월 9일 0-24시까지 길림성의 신규 확진병건와 무증상 감염자가 모두 0건이였고 37건(장춘시 31건, 통화시 6건)의 확진병례가 퇴원 기준에 달해 완치 퇴원했다.
2월 9일 24시까지 길림성에는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확진병례가 181건(장춘시 54건, 통화시 124건, 송원시 3건)이였는데 그중 위중형 4건, 중증형 8건, 보통형 122건, 경형 47건이였고 현유의 무증상 감염자가 5명(장춘시 3명, 통화시 2명)가 있다.
흑룡강성 전염병 발생지역 및 국내 중고위험지역에서 길림성에 온 인원은 반드시 주동적으로 현지 사회구역(촌)에 보고하는 한편 관리통제와 핵산검측에 협조해야 한다. 전염병 전파 위험을 줄이기 위해 광범한 시민들은 모임을 자제하고 위생을 지키며 마스크를 착용하고 안전한 사회적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발열, 기침 등 급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반드시 의료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현지 지정 의료기구 발열문진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