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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택림 위원(길림성정협 주석):산업의 융합발전,향촌 활력 불러일으켜야

2019년 03월 14일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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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일발 인민넷소식: 향촌진흥전략의 실시를 추동하려면 농촌 산업의 융합발전 추진에 힘써 향촌진흥의 내적활력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현재 농촌은 빈곤에서 벗어나 부유해져야 하고 공동화(空心化), 로령화 등 문제를 해결해야 하며 기초시설 건설을 보완하고 문화와 생태 환경을 제고해야 하는데 이 모든 것은 산업의 지지를 떠날 수 없다.

우리는 응당 부동한 지역의 특점, 우세와 발전수요에 의거해 지역에 알맞게 대책을 세우고 시기에 맞게 적당한 방법을 취해야 하며 산업구조를 최적화하고 산업사슬을 확대하며 농업기능을 확장하고 신흥경영방식을 발전시키며 산업집합을 인도해야 하며 다종류의 산업 융합모식을 혁신해야 한다.

길림성은 농업대성으로 량식생산량이 련속 다년간 700억근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단위면적당 생산량, 총생산량이 줄곧 전국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바 국가 량식안전을 수호하기 위해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

동시에 길림은 농업대성으로부터 농업강성으로 전환하는 임무를 짊어지고 있는데 농촌산업 융합발전선도구를 건설하고 전원종합체를 건설하며 현대농업산업원구를 건설하고 국가농업과학기술원구 창립 등 방면에서 더욱 많은 탐색을 할 필요가 있을 뿐만 아니라 그러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