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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덕성을 갖춘 인재 양성이라는 근본임무를 시달해야(강국건설, 분발정진)

—대표위원들 교육강국 건설을 다그칠 데 대하여 담론

본사기자 오월

2024년 02월 26일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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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어떤 인재를 양성하고 어떻게 인재를 양성하며 누구를 위해 인재를 양성하는가 하는 것은 교육의 근본임무이며 교육강국을 건설하는 핵심과제이기도 하다.”, “당의 교육방침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덕성을 갖춘 인재 양성이라는 근본임무를 시달함으로써 덕, 지, 체, 미, 로가 전면적으로 발전한 사회주의 건설자와 후계자를 양성해야 한다.”

교육강국을 다그쳐 건설하는 로정에서 광범한 교육일군들은 심혈을 기울여 억만 학생들을 가르쳐 튼튼하게 성장하도록 했다.

얼마전에 전국정협 위원, 북경사범대학 국가첨단두뇌위원회 교육국정조사센터 주임 장지용은 대학생들이 방학기간을 리용해 고향에 돌아가 교육조사를 전개하도록 조직함으로써 신변의 인민교원들에게 다가가 교원군체의 정신풍모와 소박한 감정을 느끼도록 했다.

장지용위원은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대학교는 사범생들의 리상, 신념 교육을 더한층 강화하고 사범생들을 인도하여 습근평 총서기의 간절한 당부를 명기하고 힘써 당과 인민이 만족하는 ‘네가지가 있는’ 훌륭한 교원으로 됨으로써 덕, 지, 체, 미, 로가 전면적으로 발전한 사회주의 건설자와 후계자를 양성하는 데 힘을 이바지하도록 해야 한다.”

강소 회안시 신안소학교 교정에서 학생들은 신안려행단력사기념관에서 자주 해설원을 맡아 홍색이야기를 방문자들에게 들려준다. 신안소학교는 ‘신안려행단’의 모교이다. 당년에 전쟁의 초연 속에서 ‘신안려행단’은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발자취를 중국의 절반 지역에 남겼는바 문예를 무기로 삼아 민중의 항일구국열정을 불러일으키고 당의 주장을 선전했다.

2023년 전국량회기간 전국인대 대표, 신안소학교 교장 장대동은 습근평 총서기에게 학교에서 홍색유전자를 전승하고 아이들을 이끌어 어려서부터 당의 말을 듣고 당을 따르도록 한 정황을 소개했다.

2023년 8월, 학교에서 창작한 아동극 <신안려행단>이 북경에서 전시공연에 참가했다. “우리는 홍색자원을 잘 활용해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교육을 강화하고 진정으로 청소년들을 양성하여 ‘네가지 자신감’을 소유한 아이로 되게 해야 한다.” 장대동대표가 말했다.

청소년단계는 인생의 ‘자라고 이삭을 배는 시기’로서 알심들여 인도하고 양성할 것을 필요로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대학교사상정치사업을 잘하려면 구체적 정황에 적응하고 시대에 따라 전진하며 형세와 결합하여 새로운 대응방안을 내와야 한다.”

광서민족박물관을 참관하고 다국적전자상거래라이브방송기지에서 조사연구를 했다… 방금 지나간 겨울방학기간에 중국인민대학 ‘대국변강’사생실천단은 광서에 가서 사회실천을 전개하여 생동한 ’대사상정치수업’을 받았다.

실천 속에서 감득하고 감득 속에서 성장했다. 전국인대 대표, 중국인민대학 교장 림상립은 말했다. “우리는 시종 습근평 총서기의 간절한 당부를 명기하고 발로 조국대지를 재고 눈으로 중국정신을 발견하며 귀로 인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마음으로 시대맥박을 감응해야 한다.” 중국인민대학은 인재양성실천에서 광활한 대지에서 수업하는 데 중시를 돌려 광범한 청년학생들이 강국건설, 민족부흥을 위해 청춘의 힘을 기여하도록 인도했다.

“앞으로 우리는 교수진 강화, 과정품질 향상, 주체협동, 자원통합, 플랫폼건설, 정경 신규구축에서 계속 힘써 사상정치교수 개혁과 혁신을 끊임없이 추진해야 한다.” 림상립대표는 말했다.

민족부흥의 중임을 떠멜 시대적 신인을 양성하려면 덕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교육의 여러 고리에 융합시켜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현성(显性)교육과 은성(隐性)교육의 상호 통일을 견지하고 기타 과정과 교수방법 속에 들어있는 사상정치교육자원을 발굴함으로써 전원, 전 과정, 전방위 인재의 양성을 실현해야 한다.”

이른봄, 창산기슭과 이해(洱海) 호수가에 위치한 운남 대리시 고생촌 과학기술뜨락에서 중국농업대학 사생들이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시험전에서 신품중 유채의 작황이 좋았다.

전국인대 대표, 중국공정원 원사, 중국농업대학 교수 장복쇄는 고생촌 과학기술뜨락에서 사생들을 지도하여 표면오염 해석(解析)과 예방퇴치, 고부가가치 작물시스템 구축과 최적화 등을 둘러싸고 난관공략을 벌여왔다.

“2009년에 하남 곡주현에 첫 과학기술뜨락을 창건해서부터 지금까지 각지에서 과학기술뜨락모식을 보급하고 밭머리, 생산일선에 덕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플랫폼을 구축했다.” 장복쇄대표가 말했다. “앞으로 덕성을 갖춘 인재 양성을 근본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강농흥농(强农兴农)을 자기 소임으로 삼아 농업을 알고 사랑하는 더욱 많은 신형 인재들을 양성해야 한다.”

교육을 강화하려면 반드시 우선먼저 교수대오를 강화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교사대오건설을 강화하는 것을 교육강국건설의 가장 중요한 기초사업으로 삼아 틀어쥐여야 한다.”

새 시대 사회주의 건설자와 후계자는 중국정감을 갖고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세계적 안광과 국제적 시야를 갖추어야 한다. 장지용위원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광범한 교원들은 3척 교단을 고수하고 지식을 가르쳐주고 인성을 키워주는 데 몰두하며 학생들을 교육, 인도하여 국가건설의 사명을 짊어지고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해 기여하는 책임을 짊어지도록 해야 한다.”

교육의 힘으로 인민행복의 근본을 다지고 교육강화로 국가부강의 기초를 다져야 한다. 대표위원들은 신심을 확고히 하고 꾸준히 노력을 경주한다면 교육의 고품질발전이 반드시 더욱 착실하고 온건할 것이며 교육강국건설의 발걸음이 더욱 힘차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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