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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확정! 이런 사람들 ‘탄력출퇴근’ 실행할 수 있어

2021년 09월 01일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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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0일, 교육부는 기자회견을 소집해 가을학기 중소학교 교육수업상황을 소개했다. 당면 개별적 지방에서 개학을 연기한 외에 전국 대부분 지역의 중소학교, 유치원은 9월 1일에 정상적으로 개학했다. 교육부는 교내 교육 강화에 힘을 써 교원들은 제대로 다 가르치고 학생들은 충분히 배우고 잘 배울 것을 요구했다.

교원 ‘탄력출퇴근’ 실행할 수 있어

방과후 서비스 조직은 ‘2가지 부담감소’ 사업목표를 실현하는 중요조치이다. 교육부는 새 학기에 방과후 서비스를 학교마다 전부 보급하고 시간‘5+2’를 보장하며 내용을 풍부히 하고 수준을 향상시키며 학생들의 광범위한 참여를 흡인할 것을 요구했다.

방과후 서비스는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질의응답, 숙제지도를 진행해야 하고 또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예, 체육, 로동, 열독, 취미소조 및 동아리활동을 전개하며 학생들의 학습공간을 확장하여 학생들의 부동한 학습수요를 만족시킴으로써 방과후 서비스의 흡인력과 유효성을 증강시켜야 한다.

교원을 관심해야 하는바 교원들의 ‘탄력출퇴근’을 실행할 수 있고 방과후 서비스에 참여하는 교원들에게는 상응한 보조금을 지급해야 한다. 방과후 서비스는 퇴직교원, 자질을 구비한 사회 전문인원 혹은 지원자의 참여를 지지하고 소년궁, 청소년활동쎈터 등 사회자원을 충분하게 리용해야 한다.

각 지역 각 학교는 학생들의 방과후 서비스 참여상황을 의무교육학교 품질평가체계에 포함시켜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