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제 금 현물가격이 강세를 보이면서 지난주 금요일 한때 온스당 2195딸라까지 치솟았다. 심천 수패(水贝)는 우리 나라의 중요한 금제품류통센터로 금값이 계속 높은 상황에서 시장상황은 어떨가?
주말은 아니였지만 심천 수패의 황금판매매장은 사람들로 붐볐고 최근 금값이 계속 상승했으나 금소비에 대한 소비자들의 열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한 황금매장 담당자는 최근 금값이 그람당 500원을 돌파한 이후 무게가 큰 금장신구의 판매량이 다소 감소했지만 일부 새로운 양식의 금장신구는 여전히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가 있다고 말했다.
광동 심천 수패의 모 황금판매점 책임자 요창위: 현단계에서 작은 그람의 금값이 그다지 높지 않은 데다 룡띠해에 출시된 새로운 양식도 많기 때문에 현재 룡띠해 작은 그람의 제품이 여전히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심천 수패: 상인들은 관망세를 취하면서 재고보충에 신중해져 최근 금값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3월은 황금소비의 비수기이기 때문에 많은 상가들은 관망하면서 일상적인 물품준비에 신중해지기 시작했다.
광동 심천 수패 모 황금매장 책임자 진일휘: 금값의 상승으로 인해 우리의 구매량도 감소하고 있는데 총체적인 구매량은 작년 성수기 주당 100kg에 비해 최근 몇주간 주당 10kg으로 되였다. 우리는 전체 금값의 상승추세를 지켜보고 있다.
광동 심천 수패 모 황금매장 책임자 리복동: 원래 잘 팔릴 때에는 보통 일주일에 두번 재고를 보충해야 했다. 지금은 금값이 비싸서 재고보충이 기본적으로 아주 적다. 지금은 주로 현금흐름을 남겨서 회수를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