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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위원: 과학적으로 분석해 ‘흑토량식창고’ 수호(현대화 꿈 이루고 새 청사진 그리자•대표위원 직책리행이야기)

2024년 02월 23일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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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전국량회 소집에 즈음해 전국정협 위원, 중국과학원 동북지리농업생태연구소 소장 강명은 한창 제안을 참답게 준비하고 있다.

최근년래 강명은 시종 흑토지보호에 초점을 맞추어 일선에 깊이 들어가 조사연구하고 구체적 문제를 알아보고 과학적이고 세밀한 분석을 진행함으로써 ‘흑토량식창고’를 수호하기 위해 과학기술의 력량을 기여했다. 2023년, 강명은 조사연구과정에 옥수수대를 묶어 밭에서 운반해갈 때 흑토지가 류실되는 문제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였다. “지금 옥수수대를 묶어 밭에서 운반해가는 것은 동북 대부분 지역에서 정상상태로 되였다. 이 과정에서 일부분 흑토가 류실되는데 이런 상황이 오래 지속되면 흑토지보호에 도전을 갖다주게 된다.”

문제를 발견한 후 강명은 조사연구팀을 이끌고 료녕, 길림과 흑룡강성의 농업합작사와 기업에 가서 실지조사연구를 하고 11개 중점기업에서 농작물줄기를 묶어 밭에서 운반해갈 때의 토지류실량을 측정했다.

상세한 데터분석을 통해 강명은 농작물줄기를 묶어 밭에서 운반해갈 때 초래되는 흑토류실량과 줄기결속기의 성능, 작업계절, 작업방식, 토양상황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흑토지에 관심을 돌려 진정한 문제를 해결했다. 깊이 있는 조사연구에 근거하여 강명은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농작물줄기를 묶어 밭에서 운반해갈 때 흑토가 류실되는 문제를 해결하려면 과학기술투입을 확대하여 과학적인 줄기결속 흑토류실 전 사슬 평가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줄기결속기 먼지제거설비의 업그레이드를 다그쳐 원천적으로 흑토류실량을 낮추어야 한다. 분류별로 부동한 구역에 적응하는 농작물줄기의 밭으로의 환원 모식을 추진함으로써 농작물줄기를 묶어 밭에서 운반해갈 때 흑토가 류실되는 영향을 감소시켜야 한다.

최근년래 강명은 또 침식구(侵蚀沟)정비, 알칼리성 토양 개조 등 흑토지보호에서의 구체적 문제에 비추어 조사연구를 전개했다. “우리는 흑토지보호가 갖다주는 장기적 생태효익도 주목하고 있는바 실지조사연구과 과학적 분석을 통해 흑토지가 더욱 큰 종합효익을 발휘하기를 바라고 있다.” 강명은 말했다.

기자수기

경작지보호에 초점을 맞추어

최근년래 부분적 지역의 흑토지가 ‘얇아지고 척박해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앙으로부터 지방에 이르기까지 이에 고도의 중시를 돌려 흑토지보호실시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함으로써 ‘경작지중의 참대곰’을 잘 보호하고 있다.

“흑토지를 보호하는 것은 우리의 오늘과 미래를 수호하는 것이다.” 강명은 전국정협 위원으로 된 후 이에 대하여 갈수록 뼈저리게 느꼈다.

과학연구일군으로서 강명은 ‘흑토량식창고’과학기술전투를 잘 치르는 데 심혈을 몰붓고 흑토지에 초점을 맞추어 론문을 대지 우에 써나감으로써 흑토지보호에 과학기술의 날개를 달아주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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