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28일발 신화통신: 외교부 ‘령사직통차’ 위챗계정의 소식에 따르면 1월 28일 중화인민공화국 정부와 타이왕국 정부 대표는 태국 방코크에서 <중화인민공화국 정부와 타이왕국 정부의 상대국 보통려권 소지자 비자 상호면제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한다. 협정은 2024년 3월 1일부터 정식으로 발효된다. 때가 되면 중국측의 공무보통려권, 보통려권 소지자와 태국측의 보통려권 소지자는 비자없이 상대방 국가에 입경하여 30일 이내(180일 동안 루적 체류기간이 90일 이내)에 체류할 수 있다. 취업, 학습, 뉴스보도, 정착 및 기타 승인을 받아야 하는 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상대방 국가에 입경하여 30일 이상 체류하는 경우 상대방 국가에 입경하기 전에 상응한 비자를 받아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