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철도12306 app 티켓구매기능이 업그레이드되였는데 신판 티켓구매 페지에 실시간 할인정보가 나타나 승객들이 실시간으로 가격변화를 료해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후 할인권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현재 동력분산식 렬차 료금은 규정에 따라 공포료금과 집행료금으로 나뉜다. 공포료금은 할인이 없는 정가티켓이고 집행료금은 실제 발매하는 가격이며 집행료금은 공포료금에 비해 높지 않다.
다시 말해서 렬차가 당일 힐인이 없다면 공포료금에 따라 발매한 것이고 할인이 있다면 집행료금에 따라 발매한 것이다.
12월 11일 무한-북경의 G66차 렬차편을 례로 들면 승객들이 공포가격을 조회할 때 2등 좌석은 623원이였지만 표를 구매할 때 집행가격이 573원으로 18% 할인되였다.
할인정도에 따라 표값이 일정부분 변동될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공포가격에 따라 할인을 진행한다.
할인티켓은 어떤 요소의 영향을 받을가?티켓할인은 새로운 선로 출시에 따라 다르다. 올해 새로 개통된 고속철도로선은 일반적으로 할인된 료금을 시행하고 있는데 례를 들어 방금 운행을 시작한 제정고속철, 제남에서 푸양까지 운행하는 구간의 집행료금은 최저 공포료금에서 45%까지 할인된다.
티켓할인은 계절에 따라 다르다. 11월 29일부터 국철할빈국은 경하고속철에서 운행하는 14편의 고속렬차에 대해 시간대별, 구간별로 최대 20% 할인, 할빈서-상해 홍교, 할빈서-청도북, 할빈서-무한, 쌍압산서-석가장 등 방향 20편의 직통렬차구간에 대해 최대 30% 할인혜택을 실시한다.
티켓할인은 관광지와 련동된다. 국철무한국 관할내 무한-십연의 한십고속철도는 변동할인료금을 시행하고 있다. 승객은 시간이 허락하는 경우 '최저료금' 선별기능을 사용하여 차량을 선택할 수 있는데 최대 34%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무한+무당산+양양' 및 '무한+신농가+양양' 관광회차표를 출시했는데 이는 무한, 양양, 무당산, 신농가간 승차권을 한번에 구매하는 데 비해 가격이 저렴할 뿐만 아니라 시간적으로도 더 자유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