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독감류행시즌이다. 이외 많은 질병들도 함께 류행하고 있어 가을철 바이러스감염의 과학적인 예방과 치료는 모두의 관심사로 되였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19.1%의 응답자는 독감이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증상을 보이지만 대체 어느 질병에 감염되였는지 알 수가 없다고 반영했다. 독감인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인지, 아니면 겹쳐서 감염된 경우인지 증상적으로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가?북경대학 인민병원 감염과 주임의사 진미방: 독감이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또는 중첩감염 여부를 판단할 때 림상적으로 직접 식별하기는 어렵다. 독감의 림상증상은 주로 오한, 고열, 피로, 근육통, 두통 등 전신 독혈(毒血)이며 기침, 인후통, 코물 등 호흡기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독감은 전신 독혈증상이 심하고 호흡증상이 비교적 경미하다. 후각과 미각의 이상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의 독특한 동반증상이다. 조기식별 및 명확한 진단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와 독감바이러스의 항원과 핵산의 동시검출이 필요하다. 항원검사는 집에서 자체적으로 할 수 있지만 가짜음성을 피하기 위해 지침에 따라 엄격하게 조작해야 한다. 초기 양성률이 낮기 때문에 일부 사람들은 련속적으로 여러번 테스트해야 한다. 감염을 배제할 수 없을 경우 핵산검사가 항원보다 민감하기 때문에 핵산검사를 할 필요가 있다. 후기단계에서는 항체검사를 통해 명확한 진단을 도울 수 있다.
독감백신은 모든 사람들이 다 접종해야 할가?북경대학 인민병원 감염과 주임의사 진미방: 독감백신접종은 독감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다. <중국 독감백신 예방접종 기술지침(2023-2024)>은 6개월 이상이고 접종금기가 없는 모든 사람들이 독감백신 접종을 받을 것을 권장했다. 아래의 중점 및 중증 고위험군체는 적시에 접종할 것을 우선적으로 추천한다.
A, 공공보건인원, 보건검역인원 등을 포함한 의료진.
B, 60세 이상의 로인.
C, 한가지 또는 그 이상의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
D, 로인료양기관, 장기간호기구, 복지원 등 밀집장소 취약계층 및 직원들.
E, 임산부.
F, 6개월~5세 아동.
G, 6개월 미만 영유야가 있는 가족의 구성원 및 간호원.
H, 보육기관, 중소학교, 감독관리장소 등 주요장소 인원.
I, BMI가 30kg/㎡ 이상인 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