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9시 20분, G55401차 부흥호 스마트 동력분산식 렬차가 복주남역에서 출발해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 하문북역으로 향했다. 이는 부흥호 스마트 동력분산식 렬차의 시험운행으로 복하고속철도의 시험운행이 스마트화 관건적 단계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료해에 따르면 이 렬차는 우리 나라에서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하고 독립적인 지적재산권을 갖춘 차세대 고속 스마트 동력분산식 렬차로 일반 부흥호 동력분산식 렬차에 비해 스마트화, 쾌적성, 안전성, 에너지절약 및 환경보호 방면에서 새로운 업그레이드를 실현했다고 한다.
복하고속철도 총길이는 277.42km에 달하는데 전 구간에 복주남, 복청서, 보전, 천항, 천주동, 천주남, 하문북, 장주 8개 역이 설치되여있다.
이는 우리 나라 최초의 시속이 350km에 달하는 해상철도이자 ‘8종8횡’ 고속철도망 해안통로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올해 안에 운영조건을 구비할 예정이다. 때가 되면 부흥호 스마트 동력분산식 렬차는 동시적으로 운영에 들어가 대중들에게 지능적이고 편안하며 편리한 출행경험을 선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