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민항국은8월 1일, 상반기에 항공안전형세의 전반적 안정을 확보하고 운송시장의 안정적 회복을 촉진하기 위해 실질적인 조치를 취했다고 발표했다.
소개에 따르면 7월 30일까지 하루 평균 항공편수는 17150편으로 회복되였고 하루 평균 승객수는 208.16만명으로 증가했다고 한다. 7월 상순 하루 평균 승객 수송량은 210만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상반기 항공편 정상률은 91.4%로 2019년 동기에 비해 11%포인트 증가했고 13개 국제 중추공항의 항공편 탑승게이트 평균 접근률은 2.5%포인트 향상했다.
상반기 총 운송회전률은 531.3억톤, 승객운송량은 2.84억명, 화물 및 우편 운송량은 327.6만톤으로 각각 2019년 동기의 84.6%, 88.2%, 93.1%로 회복되였고 업계는 전체적으로 안전한 운영과 질서 있는 국면을 회복했다.
상반기 전반 산업은 총 460억원의 고정자산투자를 완료했는데 광주, 심천, 서안, 우루무치와 같은 국제중추와 장사, 남녕, 무한 등 지역 중추공항의 재건 및 확장 항목을 가속화 건설했으며 안양, 상서, 수분하를 건설하고 제녕과 같은 지선공항은 건설을 기본적으로 완성했다. 국제선 운항재개는 6월말까지 매주 항공편 3368편, 62개국을 취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