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시대에 다양한 사기수법이 등장하고 있으며 수법도 나날이 새로워지고 있다. 일부 범죄자들은 온갖 수단을 동원해 당신의 개인정보를 빼내려고 머리를 쥐여짜고 있다.
얼마전, ‘2023 최신 사회보장보조자금 관리방법’이라는 문서가 인터넷에 류포되였다. 그중에 하나의 ‘QR코드’가 제공되였는데 사람들이 24시간내에 스캔하여 셀프 처리하도록 유도했다.
하지만 이는 불법분자들이 치밀하게 설치한 ‘피싱사이트(钓鱼网站)’로 클릭하기만 하면 개인정보가 류출될 수 있다.
아래에 ‘피싱사이트’의 함정에 빠지지 않는 방법을 알려드리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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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사이트’란 무엇인가?피싱사이트는 사용자를 속이는 가짜사이트로 일반적으로 은행 및 전자상거래 사이트로 위장해 사용자가 제출한 은행 계좌번호, 비밀번호 등 개인정보를 절취한다.
피싱사이트의 엡페이지는 기본적으로 실제 웹사이트 인터페이스와 일치하나 미세한 차이가 있으며 인터넷에서 자주 접하는 일종의 사기방식이다.
어떻게 ‘피싱사이트’를 방비할 수 있을가?1. ‘신뢰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확인하기
현재 많은 누리군들이 홈페이지의 진위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제3자 사이트의 신원확인인증인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를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설치하는데 이는 네티즌을 도와 사이트의 진실성을 판단할 수 있다.
‘신뢰할 수 있는 웹사이트’ 검증서비스는 기업 도메인네임 등록정보, 웹사이트정보 및 기업 공상등록정보에 대한 엄격한 상호 심사를 통해 웹사이트의 정체를 확인한다.
인증을 통과한 후 기업 웹사이트는 중국인터넷정보센터(CNNIC)가 운영하는 국가 최고 목록 데터베이스의 ‘신뢰할 수 있는 웹사이트’ 하위 데터베이스에 들어가 기업 웹사이트의 신뢰등급을 전면적으로 향상시키며 네티즌은 웹사이트 페이지 하단의 ‘신뢰할 수 있는 웹사이트’ 로고를 클릭하여 웹사이트의 진위를 확인할 수 있다.
2. 사이트 도메인네임 확인하기
가짜사이트는 일반적으로 실제 사이트와 미세한 차이가 있으므로 의문이 있을 때 차이점을 주의깊게 식별해야 한다.
례를 들어 도메인네임 방면에서 가짜웹사이트는 일반적으로 영문 I을 수자 1로 대체하고 CCTV는 CCYV 또는 CCTV-VIP와 같은 위조 도메인으로 대체한다.
3. 사이트내용 비교하기
가짜사이트의 글꼴이 일치하지 않아 종종 모호하게 나타난다.
위조웹사이트의 하이퍼링크(超链接)는 종종 ‘장식품’에 불과하므로 사용자는 항목이나 사진의 각 링크를 클릭하여 열 수 있는지 여부를 볼 수 있다.
4. 홈페이지 등록 조회하기
ICP 등록을 통해 홈페이지의 기본정보, 홈페이지 소유자의 상태를 조회할 수 있는데 합법적으로 등록되지 않은 비경영성 사이트나 ICP 허가증을 취득하지 않은 경영성 사이트는 주의해야 한다.
5. 보안인증서 보기
대형 전자상거래 사이트에는 ‘https’로 시작하는 신뢰할 수 있는 인증서류가 적용되여있는데 ‘https’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면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인터넷 경찰 알림:신분이 불명한 사이트 링크나 페이지에 등록시 각별히 경각성을 높여야 한다. 특히 개인 은행카드 계좌번호, 비밀번호, 인증번호 제공을 요구한다면 과감하게 페이지를 꺼야 하며 절대 계속해서는 안된다.